cast

桜木和明  : 森川智之

水川蓉一  : 近藤隆

水川菖太   :岡本信彦

岩崎竹生 :日野聡

藤本浩輝 :鈴木達央

柏木雅史 :三宅健太

발매일 : 2013.12.20




워낙 인기작이고 나도 좋아하고 원작 사모으는지라 기대하고 들었다.

듣기전에 탓층의 혹평부터 들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다.

내가 탓층에게 별 기대가 없긴 없나보다. 

프리의 마코토 연기가 별로여서 그때부터 기대치가 낮아진걸까; - 내 기준엔 별로였음.

한때는 발연기하던 애가 연기 정말 많이 늘었다고 좋아했는데....뭐지? 정체기인가 아니면 그릇이 여기까지인걸까....아무튼 나는 기대를 버렸다. 잘하든 말든 신경이 안 쓰임.

사람에게 정이 식으니까 (예전부터 내 스타일이 아니긴 했지만) 정말 냉정하네 ㅋㅋㅋㅋ

1편이랑 연기가 달라졌다고해서 1편도 들었는데 2편에서 부드러워진 느낌이랄까 개성이 없어졌다고 해야할까.....1편은 정말 악역같은 분위기여서 난 2편이 더 좋긴하지만....갑자기 캐붕이 된건??

후지모토가 본격적으로 요이치에게 들이대기 시작하면서 캐릭터가 바꼈다고 생각한건가?

그냥 시디만 들었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을지도 모르는데 인터뷰를 읽어보고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답은 맞췄는데 해설이 이상해서 채점할때 세모 주는 기분이 이런걸까.

Q2 オススメのシーンやお気に入りのシーンはありますか?

鈴木:告白やその後の独白でしょうか。原作の絵もあるのは分かってはいたのですが、気持ち的に入り込んでしまったので、あえてそこを外して芝居をしたのを覚えています。

아이고.....말을 하지를 말지.......추천하는 씬 얘기를 하라고 그냥;;; 원작 무시해서 어쩌자는겨;;;;

디렉터인가 디렉터 잘못인건가 이건?



다른 캐스트들은 정말 좋다. 연기가 아주 녹아들어있음.

원작 분위기가 워낙 담담하면서 담백해서 시디도 자주 돌려듣기 딱 좋다.

듣고있으면 그림들이 그려지는.....마지막 주인공들의 러브신은 원작보다 느낌이 더 좋았다 ㅠㅠ

요쨩....꼭 사쿠라이랑 행복해야한다 ;ㅁ; - 아마도 그러겠지만;

주인공 요이치와 사촌인 쇼타가 서로 다른 청춘의 방황을 보여주는 부분이 정말 좋다.

요이치는 점점 자리를 잡아가지만 (적어도 진로나 정체성 부분에선) 쇼타는 아직도 그리고 앞으로도 한동안은 더 반항하고 방황할것 같아서 짠 하다 ㅠㅠ 우쭈쭈쭈...해주고싶네....다케상이 잘 다독여서 붙잡아줬으면....

이상하게 보통의 BL물에서 이러면 다케상x쇼타 로 묶어서 보고 있을텐데 이 사촌커플은 그냥 형제로밖에 안 보인다. 정말 건전하고 현실에서 있을만한 형제.

쇼타가 제자리를 찾기를 바란다 ㅠㅠ 누나가 보면서 가슴이 아파요 ㅠㅠ

애가 커다란 눈에 눈물 그렁그렁 맺혀서 고민하는거 보고있자니...흐흑....

지금까지 벨쪽에서 간간히 보여서 눈치 못 챘는데 오카모토 에로NG란다 ㅋㅋㅋ 몰랐네....

고로 타케상과 쇼타가 이어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겠지.....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



단행본 4권분량 다 따라잡았으니 앞으로 다음 시디가 나오려면....2년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ㅠㅠ

시간은 훌쩍 가니까 또 금방이겠지....아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발매일 : 2011.05.25 
마린 엔터테인먼트
모리카와 토시유키 x 콘도 타카시
오카모토 노부히코, 히노 사토시, 스즈키 타츠히사 
 

마린에서 잔뜩 힘주고 만든게 티가 난다.....특설 페이지까지 만들어놨다;
http://www.marine-e.net/sp/dtfb/character.html


히다카 쇼코 원작이라 잔뜩 기대했다. 기대한 사람들 정말 많았는지 발매되자 마자 품절크리 ㅠㅠ
원작의 스토리는 잘 따라갔는데 가끔씩 뚝뚝 끊어지는 연출이 살짝;
원작에서도 사쿠라이가 꿈 꾸는 부분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이걸 시디로 만드니까 진짜 이상해졌다 ㅋㅋ 만화 원작 안보면 뭔소린지 모를지도 ㅋㅋㅋ
37세의 모리모리 목소리가 너무 젊은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
난 원작을 읽다가 그만두고(말풍선 읽기가 귀찮아서...) 시디를 듣고나서 그림을 봤다 (--)
그래서인지 모리모리의 젊은 목소리에 그다지 위화감을 못 느꼈다.
랄까, 모리모리의 이런 자연스런 톤 넘 좋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가운 냉미남 콘쨩도 너무 잘 어울렸다....서늘한 느낌의 요쨩이랑 딱 이었긔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언제나오려나...원작이 아직 단행본 반 분량정도도 안 나왔으니.....
단행본 3권은 내년쯤 나오고 (빨라도 올 해 가을) 시디는 내년 봄쯤에 나오려나....
아무튼 담백하고 잔잔한 스토리와 묘사가 따뜻한 시디!!
히다카 쇼코라면 중박이상은 간다....아 이언니도 정말 내 취향 ㅠㅠ


아 [폭퐁후에]도 다시 들어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언니 원작중에 [시그널]도 좋아하는데....그거는 시디로 안나오려나?!!
Posted by hatsy
:

キスができない、戀をしたい ★★★★★
콘도 타카시 x 타케우치 켄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타케켄의 징징대는 우케는 언제 들어도 귀엽고
콘도의 세메 ;ㅁ; 진짜 멋있어 ;ㅁ; 게다가 성격도 진짜 내취향 ㅠㅠ
아 멋있었다!
사키야 하루히...이런 내 취향같으니;;;;



名作文學(笑) ドラマCD「山月記 -世界の中心でアイを叫んだ獸- ★★★★☆
세키 토시히코, 미도리카와 히카루, 테라소마 마사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없인 들을 수 없는 이야기
난 이 이야기가 너무 아프게 들렸다.
세상에 불만만 많고....자기의 이상을 관철해보겠다고 세상과 멀어진 리쵸(미도링)가
너무나도 나랑 닮아서.....나는 웃으면서 듣질 못했다.
패러디편은 뒤집어졌지만....라노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그 라노베 마져도 순수하게 웃질 못하겠더라....
나도 리쵸처럼 살다 죽는거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먼눈)



同級生② 卒業生 ★★★★★
카미야 히로시x 노지마 켄지, 이시카와 히데오

무슨 말이 필요할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읽고나서 엄청 기대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역시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응어엉 어어ㅓ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하라 불쌍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달 내내 돌려듣는 시디.



官能昔話5 ~ギリシャ神話~ ★★★☆☆
이노우에 카즈히코, 콘도 타카시, 미도리카와 히카루, 키시오 다이스케, 스와베 쥰이치

콘도 편만 골라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 멋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대 백조로 변신한 부분은 좀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테보이스 듣다가 뿜겨서 껐는데 나중에 다시 제대로 들을생각임.
아 잠깐 들었는데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악 솨베상 요새 왜이러심 ㅋㅋㅋㅋ



ZERO-SUM創刊8周年記念TALK CD ★★★★☆
이시다 아키라, 후쿠야마 쥰, 스즈무라 켄이치

스즈의 토크가 빛을 발했다. 제로섬 독자들에겐 즐거울 시디.



世界一初戀4 ~小野寺律の場合+吉野千秋の場合~ ★★★★☆
나카무라 유이치x타치바나 신노스케, 카미야 히로시
코니시 카츠유키x콘도 타카시
히라카와 다이스케, 오카모토 노부히코, 미도리카와 히카루

요시노 치아키편이 메인이라서 좋았음!
오노데라 리츠는 점점 귀여워지고 ㅋㅋㅋ 이제 좀 둘이 사귄다는 자각을 좀 가지시지? ㅎㅎ


朝から朝まで ★★★★☆
토리우미 코스케 x 모리쿠보 쇼타로

사실은 잠결에 제대로 안 들었다.
뭔가 뉴욕이 어쩌고 저쩌고....오니기리가 어쩌고 저쩌고.....
쇼쨩 BL은 손이 잘 안간단 말야 -_-
토리밍인데...ㅠㅠ 내가 좋아하는 토리상 세메인대 ㅠㅠㅠㅠ 손이 안가 ㅠㅠ 무서워 ㅠㅠㅠ
쇼쨩이 연기한 캐릭터는 되게 사랑스럽고 열심히 일하는 아이였는데....
아오 씬이 왜이렇게 시끄러운거야 ㅠㅠㅠㅠㅠㅠ 아저씨들 ㅠㅠ 시끄러워요 ㅠㅠㅠㅠㅠ
토리상의 고백신이 인상적이었던 시디였음.
다시한번 들어야 하는데 -_-;


靑春鉄道 ★★★★★
東武東上線:鈴村健一
有楽町線:鳥海浩輔
西武池袋線:遊佐浩二
武蔵野線:小野坂昌也
秩父鉄道:井上和彦
副都心線:岸尾だいすけ
나레이션 : 코스기 쥬로타
캐스팅이 중요하므로 ㅋㅋㅋㅋㅋㅋ
[청춘 철도]가 아니라... [아오하루 철도] 라고 읽습니다!
와 이거 너무 재밌어서...몇일동안 이것만 계속 들었다.
너무너무 재밌잖아....일본의 철도사정 복잡하고 재밌다.
JR과 메트로의 이해관계(?)도 재밌었고....
제일 웃긴거 무사시노 ㅋㅋㅋㅋ 아...진짜 이게 사람이라면 완전 다메닌겐ㅋㅋ
메트로 유락쵸선은 완전 나구나....동네북.....아..불쌍해 ㅠㅠ
토리상이 너무 불쌍하게 연기 잘 해주셨다 ㅠㅠ
그리고 스즈...본선에게 버림받은(?) 토부 토죠선....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 ㅋㅋㅋ 불쌍한데 웃겨 ㅋㅋㅋ
속편 꼭 나와줬으면 좋겠고...원작만화도 보고싶어졌음.



이상, 기록용으로....끗!

Posted by hatsy
:
kiss x kiss collection no.9 - 神谷浩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연 츤데레 여왕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이 시디 시리즈는 당췌 캐릭터들이 뒤죽박죽....아무리 오리지널이래도....캐릭터들이 왜 이래;;;
기본 틀이 없어;;;; 막 집사도 있다가....학생도 있고...게다가 카먀상 캐릭터는 진짜 이건 아니옳시다;;;;;
걍 눈 감고 카먀상 본인을 생각하며 들었다 ㄱ-
사실 이 시리즈는 모아만 두고 무서워서 안 들었다 (유사상 컨셉은 무려 마성의 키스;;)
아 이거 들으면서 허리가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듣고나서 세이칸지가 4탄 듣고 또 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ひとり占めセオリー ★★★★☆
야스모토 히로키 x 카미야 히로시, 히라카와 다이스케
토리우미 코스케 x 스즈무라 켄이치

멘쿠이 카먀상이 취향의얼굴을 가진 야스못킹을 독점하는 이야기 ㄱ-
귀여움.........멘쿠이 카먀상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리x스즈 커플도 걍 귀여운 커플이었뜸.
근대 페어리는 그냥 그렇게 나가 떨어진건가;;;;;;;;;
페어리!!!!!!!!!! 페어리!!!!!!!!!!!! ;ㅁ;



犬も歩けば恋をする ★★★☆☆
히라카와 다이스케 x 시모노 히로
나카무라 유이치 x 오카모토 노부히코
제목에 왜 개가 언급된건지 모르겠음;;;;;;;
히라카와상의 변태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망상에 불타며 우오오오오! 키보드를 연타하는 변태소설가 ㅋㅋ 의외로 잘 어울리심.
시모노의 간만의 카라미....아 징징거리며 우는 시모노 귀여워 ;ㅁ;
예전같음 물개같이 운다고 짜증냈겠지만.....지금은 마냥 귀여움...ㅋㅋ
나캄커플은 커플이라고하기 좀 애매하지만....황당한 설정이었어도 그냥 납득하고 들었다.
[널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고싶어]
정말로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이야기;;;;;;;; - 커플은 아니지만;
숙녀벌레라 기대 안했는데.....기대 안한만큼 의외로 즐겁게 들었다.




唇で壊される ★★★★☆
카미야 히로시 x 노지마 켄지

일러스트보고 처절 시리어스계인줄 알았더니, 치유계였다 -_-;
으앙.....치유계 카먀상 보이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는 그저 그런대....(마이나(麻衣奈)라는 여자애 이름이 좀 웃겼다. 목소리도 심하게 비음)
애정결핍에 아무나 다 잘해주고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 외로움 심하게 타는 녀석을 연기하는 카먀상이에 좀 감정이입 하면서 들은 듯;
- 다 때려치고 카먀상이라는데.....아미ㅏㅓ지ㅏ더미ㅏㅇ 뭔 짓을 해도 좋지 걍;;;;;
노지켄이 카먀상에 반한 계기는 납득이 가지만, 카먀상이 노지에게 반한 이유는 모르겠다 ㄱ-
왜 반한거니;;;;;;; 어디가 좋은거니;;;;;; 뭔가 특별한게 있어야하는데...없다 ㄱ-
그래서 노지는 연신 불안해하고 속앓이를 한다. 뭔가 강렬한 계기가 둘 사이엔 없었으니까.....적어도 노지가 생각하기엔...
백번 이해한다;
현실에서 카먀상같은 아이가 있다면 조용히 접고 마음의 정리를 하는게 속 편할지도....
근대 카먀상 목소리가 넘 좋잖아 ;ㅁ;ㅁ;ㅁ; 이거 뭐야 ;ㅁ;ㅁ;ㅁ;ㅁ;ㅁ;ㅁ;


くちびるに銀の弾丸 ★★★☆☆
콘도 타카시 x 유사 코지

그냥 들으면 보통 오피스러브인데.....아아....콘도 캐릭터가 진짜 짜증난다.
회사에서는 일만 하라고!!!!!!!!!!
아무도없는 오피스에서 야근하다 둘이 눈맞아서 엎어지는건 상관 안하겠는데
벌건 대낮에 회의한답시고 문도 안 잠그고 회의실에서 지분대는 놈.....진짜 짜증난다.
스릴? 그딴게 아니라, 불안과 초초함이다.
온/오프 가 확실한게 좋은데....연애질은 퇴근하고 하삼!!!! 사내에서 뭐하는 짓임!!!!
만약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직장동료or상사가 이딴식이면 난 바로 성추행으로 고소해버리고 위자료 뜯어서 퇴사한다.
내가 유사상같은 성격이라 아는데.....유사상이 말하는건 절대로 허세가 아니다.
모든일에 조심성이 많은 성격이라 일단 선을 긋는것 뿐인데, 콘도는 [허세부리긴~ 너 나랑 게임 하자는거냐~]
이딴식으로 나오면서 자기 좋은쪽으로만 해석해버린다. 배려라곤 요만큼도 없음.
물론, 사람이 전부 다 자기중심적이고 본인이 아닌 남의 생각은 읽을 수가 없으니, 모든것을 다 자기 기준에 맞춰서 해석하는건 세상의 이치라지만, 콘도 캐릭터의 "사와무라" 라는 녀석은 내눈에는 오만방자한 놈으로밖에 안 보인다.
꼴에 BL이니 마지막엔 덮어두고 "오마에가 스키다!!" 로 끝나버리지만,
진짜 납득 안 됨.
직딩질하면서 심하게 이입하며 들었는데.....진짜 이런애가 회사에 있으면 미쳐버릴꺼야!!!!!
- 글 쓰다보니, 예전에 나 돌아버리게 한 그 싸이코 캐색히가 떠오른다; 아 짜증나.........

그럼에도 점수가 짜지않은건....그런거 생각안하고 걍 들으면 평범한 BL이기 때문.
유사상이 계발하는 게임은 [동물의 숲]+[나의 여름방학]이어서 좀 식상했지만 -_-;





중간에 몇번씩 자버리는 바람에 못 들은 시디들....다시 들어야하는데;
똑같은 지점에도 또 자버리는......으아ㅏㅇ;;;
Posted by hatsy
:
http://danshi.me/rikei/chara.html

과학왕자 라고 해야하나....
암튼, 공부에 힘 쏟을 수 있도록 하기위한 프로젝트라는데;;;;;;;;
전혀;;;;;;;;;;
오카모토군이....아아....카먀상이....디가....슥사마가...

공부가 되긴 뭘 되...잘도 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먀상이 헬륨이라는게 좀 넌센스이긴 하지만 ㅠㅠㅠㅠㅠㅠㅠ
롱런하기를.....




오카모토군은 데뷔할때 단역으로 딱 한마디 했었을때부터 꽂혀서
"이놈은 될 놈이다...누구냐...어디야 사무소..."
하고 열심히 찾았던 기억덕분에 이렇게 잘 풀려서 잘 되고있으니
괜시리 뿌듯해지고 그런 기분이든다.
Posted by hatsy
:
호타루님한테서 긁어왔음.
정식 수상식은 내일(3월 7일) 이네요....

주연남우상: 카미야 히로시
주연여우상: 쿠기미야 리에

조연남우상: 이노우에 카즈히코 / 스기타 토모카즈
조연여우상: 엔도 아야 / 사와시로 미유키

신인남우상: 오카모토 노부히코 / 카지 유우키
신인여우상: 아스미 카나 / 토마츠 하루카

가창상: 나카지마 메구미 <- 야이 너무 티난다!! ㅋㅋㅋㅋ

해외팬상 or 퍼스널리티 상: 후쿠야마 쥰
 

- 카먀상 주연!!!!!!!!! 작년 조연상에 이어서 올해는 주연!!!!!!!!!
순간, 응? "티에리아....역시 니가 더블오 주인공이었구나!!!" 했다가...
아, 나츠메구나 ㄱ-

 - 쿠기밍은....하던게 워낙 많아서....수상작은 토라도라가 아닐까 짐작해봅니다만...

 - 조연상들은 얄짤없이 승복입니다...ㅋㅋ

- 신인남우상!! 오카모토야!! 아이고 이쁜것!!! 상탔으니까 더 열심히 해라아앙?! 알쮜?!!

- 토마츠 하루카....무섭다...이 처자는 연기도 목소리도 노래도 다 잘함.
내년엔 조연상이나 주연상 탈지도;;;;;

- 나카지마 메구미는 지인들과 막 까대면서 예측했음...얘밖에 줄 사람이 없어;;;




-  시너지상이 없어지고...그자리에 들어선 해외팬상 ㅋㅋㅋ 가장 웃긴 상....ㅋㅋㅋㅋㅋ
이건 또 뭐래 ㅋㅋㅋ
아우...아 배아파 웃겨 죽겠따 ;ㅁ;ㅁ;ㅁ;ㅁ;ㅁ;
옵화같은 카미카미왕자가 퍼스널리티 상일리는 없고 ㅋㅋㅋㅋㅋㅋㅋ
옵화가 진행...뭐 못하지는 않지만 빼어나게 잘하진 않잖아?!! ㅋㅋㅋㅋ
그저 나서길 좋아하는것 뿐 ㅋㅋㅋ
아놕 근대 이 상 이름이 넘 웃겨 ㅋㅋㅋㅋ
해외팬상 or 퍼스널리티 상 뭐야 이 어중간한 상 이름은 ㅋㅋㅋㅋㅋ
퍼스널리티는 줘야되겠는데....인물이 없고....해외에서도 팬들이 투표한 모양인데
그럼 그거랑 묶어서 줘야되겠다...그거야?!!
옵화가 또 상받아서 수트입고 뉴스에 나오는건 참 좋은데 말야
이 상 이름이 넘 웃겨서 ㅋㅋㅋ 한동안은 계속 놀려먹을것 같다...으하하하하하


카먀상 축하해요 ;ㅁ;ㅁ;ㅁ;ㅁ;
카먀상은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상자들 전부 축하축하!!



+) 이번에도 나카무라는 명단에 없군요.....캐릭터복은 많은 듯 한데 작품복, 상복이 없는듯;;;
Posted by hatsy
:

지애x오미 시리즈 번외편
은근 기다렸는데....듣고 진짜 뻑갔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리의 사키야 하루히★☆★☆승리의 사키야 하루히★☆★☆승리의 사키야 하루히★☆★☆승리의 사키야 하루히★☆★☆승리의 사키야 하루히
★☆승리의 아베 노부유키★☆★☆승리의 아베 노부유키★☆★☆승리의 아베 노부유키★☆★☆승리의 아베 노부유키★☆★☆승리의 아베 노부유키



완전 취향인 작가에....완전 멋진 연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녹음할때 밖에서 작가언니 있었던데...겁내 부럽삼 ;ㅁ;ㅁ;ㅁ;
클라이막스에서 오미가 지애에게 따지면서 막 엉엉 우는데....우왕....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 안보는건 너잖아? 너잖아!! 맨날 스케치북만 보잖아....우리집에 와도 제대로 말도 안하고...
날 내버리고....그림만 그리고!.....그거라니 뭐야! 변명하려면 해봐! 이제 그만 얼버무리지마!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대답해....너! 왜 여기 있는거야?!!"
"말...해도 돼요?"
"내가 말하라고 하잖아?! 환경이 좋으니까....라는 소리 듣고서...진짜 나 그때 울뻔했어 웃기지마 바보! 기대하게 하지마! 널 패고 차버리고....도망가버리려고 했었어!"
"그치만 이 이상 화내서 미움 받고싶지 않단 말야....그래서 나....웃었잖아? 그치? 나 웃었었잖아?!
난 제대로 웃었었잖아?"
"그렇게 울지마요"
"너 때문이잖아!"

;ㅁ;ㅁ;ㅁ;ㅁ;;ㅁ;ㅁ;;



아무튼.....번외편답게...마음에 들었음....싹 정리가 됐달까.....
그리고.....지애가 소설 일러스트 작업하는 얘기 할때.....[신도 후이] 언급된거....눈치 챈 사람 얼마나 있을까;;;
[きみと手をつないで]의 어리버리 호러작가....신도 후이(CV : 타게우치 켄)
언급되서 괜시리 반가웠다능....ㅋㅋㅋㅋ
열심히 소설 쓰고 있구나...으호호호호
지애와  카즈미가 마주앉아서 우치아와세 하는 모습 상상해 버렸다.....-/////////-



번외편의 번외편이 나올까나?!
사키야 하루히...는 정말 취향임을 또 한번 인식...으으....이 언니 좋아.....
Posted by hatsy
:


히라카와 다이스케 x 카지 유우키
후쿠야마 쥰, 후쿠시마 쥰, 마에노 토모아키, 오카모토 노부히코
타치바나 신노스케, 스즈키 타츠히사, 미야타 코우키
타케우치 켄



기다리던 오우린관의 마지막 이야기.
기숙사물에 근친상간이 더해져 파워업!! <- ;;;;;
원작을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었던지라 꽤 기대했었다.
오카모토군의 요염한 콘노군이 어떨까 굉장히 궁금했는데.....
아놕....너 훌륭하게 자랐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데뷔한지 얼마 안된는데...아악.....훌륭해....ㅠㅠㅠㅠㅠㅠㅠ
BL자주자주 나와주렴....연기가 그래야 팍팍 는단다 아악 훌륭해....누나 감동이야.
진짜, 이 시디는 오카모토군때문에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기대를 훨씬 넘는 멋진 언니였음 응낑거짇겆가아!!


마에노땅은....이런 목소리도 있구나...하고 넘어갈정도.
나에겐 도죠교관님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끄응.
첨엔 몰랐는데 뒤에가서 버럭! 소리칠땐 쩜 도죠교관 같았음 ^^;;
후우키는 좀 더 여리여리...한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마에노땅도 괜찮았음.


옵화는.....그저 고마워서 눈물이......
원래 3권에서 하루미의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다. (주인공이 아니니까)
그런대 드라마시디에 오면서 하루미의 대사가 와방 늘어났;;;;;
원작 그대로 가주돼....하루미의 대사만 거의 다 100% 재현해 내면서
다른 캐릭터들은 야금야금 대사를 깍거나 비중을 줄였다.
교묘하게 옵화 대사와 비중이 늘어났다. (대본 각색한 사람...사랑합니다)
꺄하....나야 좋지...감사히 잘 먹었습니다...음하하 배불러 배불러
내가 특히나 제일 좋아하는 톤의 옵화목소리를 잔뜩 들어서 좋았다.
난 이런 목소리 좋으아아!!! 끼야야야안앙!!


오히려 걱정스러운 주연들....
히라링은....솔직히 이분의 BL은 좀....저항감이 있다.
특히 세메로 나오시면....(사소이 우케는 좋지만)
카지는...목소리 자체는 좋은데...BL에선 우케니까 -_-;
시끄러워....귀엽지만....시끄럽다고.....
히라링도, 카지도....톤이 높은 목소리라...둘이서 헐떡이면 무지 시끄러울것 같아서
쩜 걱정이었는데.....
그래....귀축안경 주인공이신분이...뭔들 못하시랴.....
걱정은 기우였음.


스토리도 원작대로였지만....쩜 아쉬운 부분은....
히라링과 카지가 헤어지게 된 계기....정신병자인 어머니의 칼부림.
난 그 장면이 너무나도 강렬하게 머리에 남는데.....
이 엄마가....시뻘건 기모노를 입고서....시퍼런 칼을 들고서 미술전시관에서 깽판을 친다.
시뻘건 기모노...오비가 풀어지고...머리도 산발을 해서....
그야말로 미친년처럼 피를 흩뿌리면서 사람들을 난도질하는 장면인데....
히라링이 너무 간단히 요약정리를 해주셔서...엥?!!
(진짜 무서운 장면이라고 그거;;;;)
얼마나 무서우면 애가 쇼크로 6개월간 코마상태에다...부분기억상실까지 걸리겠냐.
그리고, 이 무서운 칼부림쑈가 왜 매스컴에 안 탔냐면....
얘네집이 겁내 부자거등.....할아버지가 대기업 총수거등.....
그 얘기도 쩜 해주지....쩝쩝쩝.....
스토리에선 이점만 아쉬웠다.


나머진 쏘쏘.
담력테스트 장면도 유럽의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는 장면이지만
(무려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가야 구교사 건물이 나온다;;;
해리포터냐?!! 거긴 호그와트냐?!!!)
세세히 묘사될정도로 비중있는 장면이 아니라서
이정도에 만족한다.



소설이든 드라마시디든,
다들 콘노와 후우키의 러브스토리는 기대하고있지 않을까?!
작가님....마에노x오카모토.....이루어지게 번외편좀 내주삼...

Posted by hatsy
:
모의고사 채점해보고 좌절...OTL
젠장, 삐뚤어 질테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삐뚤어지는 김에.....
(캐스트는 나중에 정리)




全寮制櫻林館学院 ② ~ルネサンス ★★★★☆
토리우미 코스케 x 타케우치 켄
오카모토 노부히코,미도리카와 히카루,미야타 코우키,노지마 히로후미

오카모토군이 나와서 아주 만족.
성우분들은 3권에서 오카모토 캐릭터가 어떻게 변하는지 모르는것 같다.
심지어, 오카모토 본인도 모르는것 같았다....(얘야...너 큰일났다ㅋㅋ)
히로형님의 원작보다 대사가 많았고...(편애하시는 대본작가)
아무튼, 3권에서 오카모토의 대변신이 기대되고....
3권 주인공 캐스팅이 초 기대된다....미즈시마, 콘돗칭 아타리로 오네가이~~
톨밍과 타케켄은 기대한 만큼의 감동.

+)
 프리토크에서 크리스트교에 대해 눈치보는 미도링 아저씨가 참....신경쓰였다능;



罪시리즈 ⑤ - 罪な復讐 ★★★☆☆
오키아유 료타로 x 노지마 켄지
히라카와 다이스케,유사 코지

딴거 다 필요없고........오마케!! 오마케!!!!!!!!
시작할때부터 [아 히라링이 범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난에서 범인 찾는거만큼이나 쉽다;;;;;
이 시리즈는 점점 유사상때문에 듣게 되는것 같다;;



便利屋さん ★★★☆☆
하타노 와타루 x 카미야 히로시
유사 코지 x 타치바나 신노스케

카먀상이 외롭다고 징징거리는대서 급 뿜었다.
역시 밖에서 이동중에 이런거는 들을게 못 된다.
하타노가 카먀상 질질 끌고 회사에서 끌고나오는 장면에선
으헤헤헤헤헤헤
댄디한 아저씨가 러프한 청년에게 쩔쩔매면서 질질 끌려가는 모습이란 ㅠㅠㅠㅠㅠ
유사상 커플이 좀더 신빙성이 있어서 그럴듯 했지만
커플링으로만보면 역시 카먀상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사상의 텐넨도 참 좋았지...그럭저럭 즐거운 시디.


ラブミ-スル-ザナイト★★★★☆
미키 신이치로 x 노지마 히로후미
토리우미 코스케

히로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 내내...[히로! 히로!] 하는데...내가 얼굴이 다 벌개졌다.
있을법한 이야기....(인가?)
히로상,미키상 잘 어울리는 커플.
토리밍은 짧고 굵게 임팩트를 남겨주셨다 ㅠㅠㅠㅠㅠㅠㅠ


秘密の新薬実験中!★★★☆☆
나리타 켄 x 노지마 히로후미

주변사람들에게 [아주 야하고 웃긴거 좀 추천해바] 하면 이걸 추천하겠다.
나리타상이 제대로 변태로 나오시는데....텐넨이다.
자기는 진지하고 순수하게 한다는것이.....남이보면 다 변태짓이다 ㄱ-.
본인은 무자각.
상대방인 히로형님은 미칠지경이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변태고, 그거보다 더 무서운건 텐넨이다.
나리타상은 역시 무적이시다.
커다란 바이브~ 시리즈 이후로 황당한 전개.


愛してると言う氣はない ★★★★★
오노 다이스케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오.......전작을 대충 들었는데
이번 후속은 느낌이 좋았다.
전작 다시 들어봐야지 ㄱ-
근대 오노디의 힘들어가는 목소리는 아직 좀 그렇다;;
게다가 상대가 제왕님이니...끄응....
스토리는 상당히 좋음.
역시 아이다 사키 ㅠㅠㅠㅠㅠㅠㅠㅠ


恋愛コントロール ②
코니시 카츠유키 x 나리타 켄
스기타 토모카즈

아놔........슥잇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스기타가 말한 시나리오대로 시디 좀 만들어봐라
BL계의 쏀세이션! 폭풍이 몰아칠꺼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가 뻔해서 오래 기억에 안남을것 같지만
스기타의 명언은 오래동안 뇌리에 남을듯;;;
근대, 코니땅 히데상 대단하다....오래전 그 작품을 기억하고 있었네!?
(사실 , 나도 기억하고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시디가 [네 곁에서 잠들고 싶어]와 같은 라인이라는걸 이번에 알았다;;;


香港戀愛夜曲 ★★★☆☆
모리카와 토시유키 x 하타노 와타루

홍콩물 그만 ㅠㅠㅠㅠㅠㅠㅠㅠ
마피아 그만 ㅠㅠㅠㅠㅠㅠㅠㅠ
배터지게 먹었다고 이제 그만 하자...대새는 사막물,요매물,집사&메이드물 이라고 <-
근대 SP가 마피아를 경호해도 되는거야?



砂楼の花嫁 ☆☆☆☆☆
야스모토 히로키 x 유사 코지

듣다가 꺼버렸다.......집중안되는 캐릭터 이름들;;;;
들을거 없을때 다시 도전할 생각;;;


真夜中の純情 - 共犯② ☆☆☆☆☆
이치죠 카즈야 x 다카하시 히로키

이하동문 원래 이거 안 좋아했다;;; 커플링,내용 다 ㅠㅠㅠㅠㅠ



B級グルメ倶楽部 ★★★★★
치바 잇신 x 히라카와 다이스케
타치바나 신노스케, 유사 코지

원작을 뛰어넘는 드라마시디!
원작이후의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주인공들보다....주인공 동생....타치바나 신노스케 ㅠㅠㅠㅠㅠ
완전 웃기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이랑 말싸움하는게 꼭 나랑 동생을 보는 기분 ㄱ-
약간은 어수선한 원작의 구성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대본구성이 좋았다.
원작에 100% 충실한것도 좋지만
이렇게 살을 더 붙여서 다듬어주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듯 하다.
원작에서 찔끔 나오는 오카마가...유사상인데, 유사상의 찢어지는 절규가 아주 GOOOOD!! 이었다.


姬君の輿入れ ★★★★★
오노 다이스케 x 노지마 켄지
카미야 히로시, 콘도 타카시, 유사 코지

이번달 대박 2.
CBC에서 얘기할때도 끌렸지만 막상 들어보니 굉장히 재밌다.
헤이안시대가 배경인만큼 전개도 느리고, 왔다갔다 인물들의 움직임도 느린편이다.
헤이안시대에 대해 기초지식 어느정도는 알아두고 듣기를 권한다.
그냥 들어도 상관은 없지만, 알고들으면 훨씬 더 재밌다.
겐지모노가타리 1권만 읽고 들어도 이해되는 내용이 많을듯.
스토리는 쉽다.
잘난 왕자와 이쁘다고 소문난 여자(사실은 남자)가 주인공.
그치만, 배경이 배경인만큼.....풍류가...ㅠㅠㅠㅠㅠㅠ
콘돗칭이 은은하게 멋진 연기를 해주셔서....좋았음. 아흑!
Posted by hatsy
:

전편이 "프리즌 브레이크" 였다면
이번은..."다이하드 + 007?" 분위기는 본 슈프리머시랑 비슷....(기억상실에 걸리진 않지만 ㄱ-)
내가 형사물은 안좋아해도 아이다 언니의 시디는 진짜 몰입해서 재밌게 듣는데.....
(에스 시리즈도 그랬고;)

솔직히 이 시리즈도 첫편은 [에어백]의 대사가 넘 강렬해서
진지하게 웃긴 작품이다...라고만 기억된다
또 하나....오카모토군의 [항문파열].....ㅠㅠㅠㅠㅠㅠ
이게 넘 웃겨가지고....아놔......근대 안 죽고 살아서 2편에도 출연해준....ㅎㅎ

2편에선 뛰쳐나간 님과 놈을 찾는 나카무라의 사투가!! ㅎㅎ
새로 등장한 유사상.....아주 내취향 ㅎㅎ
그 뭐시기....헐리우드 영화에 나올법한, 진지한 주인공 옆에서 실실대며 가끔씩 진리를 던져주는 자유로운 쏘울의 소유자....뭐 그런 캐릭터라 마음에 들었다.
다이하드에서 죽어라 뛰어다니는 부르스 윌리스 옆에서 시니컬하게 웃어주는 사무엘 L 잭슨같은.

폭탄위치 전화로 알려주고, 사고지점을 줄긋기 해보고....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신파찍고....
미국정부 나오고....
작가언니가 헐리우드 경찰영화 참 좋아하는 듯;

시디 두장에 배부르게 잘 들었다....나캄의 나레이션 장난 아님. 정말 배 부름...음하하하하!


+) 나캄의 형으로 나오는...세키상이 왠지 나쁜놈처럼 들리는건 내 착각이겠지? 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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