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ㅏ 텐 ㄷㅓ

2011. 2. 20. 01:31

아이바가 주인공 바텐더 사사쿠라 료 로 나오는 드라마.

만화가 원작이고 애니(12부작 이었나? 암튼 1쿨)로도 만들어졌는데
애니가 정말 명작이었다.
애니에서 나레이션은 어쩌고 모리 레오상 이라고....유명한 성우분이 하셨는데
이분이 원래 아역배우 출신이었고 영화 황색눈물의 예전 TV시리즈 주연이라고 들었다.
아이바도 황색눈물 영화판에 출연해서 왠지 묘하게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뭐라는거냐)
아무튼 애니판은 나레이션도 좋고 주인공 사사쿠라 료는 미즈시마 다이츄!!였는데
애니 명작명작!!
그래서 드라마도 보기 시작함.





그런대, 드라마는 원작과는 전혀 다른 스토리다 -_-;;;;
좀 실망함.............
그래도 나름 볼만해서 보는데..........




1화에서 마츠쥰 사진이 나와서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곡도 아라시가 부르니까 뭐;;;;;;;


아무튼 그럭저럭 볼만 함...역시 칵테일 보는 재미도 있고 ㅋㅋㅋ
Posted by hatsy
:
우타방 보는데....중간에 나온 CM에서 노와키 목소리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는 광고를 하는 다이와 하우스의 광고였음.



아우 마구 에코백 쓰고, 비니루봉다리 발견하면 다 찢어버리고 싶은 욕망이 셈 솟는다.




Posted by hatsy
:

ARASHIs

2008. 7. 4. 18:5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노디가 아닙니다.오노디가 아닙니다.오노디가 아닙니다.오노디가 아닙니다.
오노디가 아닙니다.오노디가 아닙니다.오노디가 아닙니다.오노디가 아닙니다.
오노디가 아닙니다.오노디가 아닙니다.오노디가 아닙니다.오노디가 아닙니다.
오노디가 아닙니다.오노디가 아닙니다.오노디가 아닙니다.오노디가 아닙니다.

아 아줌마 참 우아하고 목소리도 이쁘고 좋은데....
아놔 자꾸 오노디가 생각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 요즘 [拝啓、父上様]를 보고있습니다.
한국말로 궂이 옮기면 [삼가아룁니다, 아버님] 정도;

니노미야가 주연이란 소리를 듣고 전부터 봐야지 벼르고있다가
최근 보고있는 드라마가 없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엄어,,,니노 엄마역할인 유키노쨩에게 모에중;;;;
(왜 그녀는 그리도 오노디를 닮았는가;;;;;;;)


니노의 자연스런연기도 좋지만, 여기 나오는 아저씨가 엄청 시부이하고 멋져서
그 아저씨 보는 맛에 또 보게 됩니다.
카구라자카는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동네이고(-/////////-)
이래저래 재밌어요...보는 재미가 쏠쏠




이거 다 보면 뭐 볼까....하고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더가 주인공인 새 드라마;;;;;;;;;
(이거 그....설마 했더니...엄포스의 그 마왕을 리메이크 한거라네요;;;;;)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인줄 알았는데.......
뭐 어쩄든.....
저 오노가......주블랙이 했던 그 캐릭터인가?
미안 리다........
처음에 왠 여자아이인줄 알았어.......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아라시는 좋습니다 (응?)
Posted by hatsy
:

눈보양

2007. 7. 21. 23:38

이뻐 죽겠다. 니노 ㅠㅠㅠ





낚였다!
츠카모토 나온다고해서 봤더니 찔끔찔끔 나온다!!!
왜냐, 드라마내용은 츠카모토의 어린시절 이야기이기때문 ㄱ-
Posted by hatsy
:
자, 쇼x니노에 불타서...(어이어이)


우리의 다크서클왕자 니노(야마다 타로)
여기서 유난히 눈밑이 검습니다 ㄱ-
얘처럼 일하다가 츠마부키 사토시(눈물이 주룩주룩)은 죽었는데.
얜 안 죽는거 보면 신기;;;;


니노가 자꾸 밟히는 쇼.....


오오오오!!!!
아놔 근데 니노의 저 다크서클좀 어떻게 해봐 ㅠㅠㅠㅠㅠ


고로케 맛있어~ (먹어부아~)


다 식은 고로케를 울면서 먹는 니노 ㅠㅠㅠㅠ


니노의 정체를 안 쇼!
다음주엔 니노의 메이드 여장이!!! 우효효효효!!!!


원작만화가 워낙 재밌었으니 재밌게 보고있습니다...크크크크


나중에 둘은 이렇게 될까나

주인님 넥타이가.....
응......-////////////-

응? (뭔가 좀 다르다고 느끼는건 기분탓)


뽀나스

애기같은 니노 손 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주제 : 지 분수를 알자


극장의 관객은 98%가 여자.
2%의 남자들은 여자손에 이끌려온 불쌍한 남친들..(먼눈)


아라시멤버 총 출동! 에 끌려서 본 황색눈물.
이누도 잇신이라는건 그 다음에 알았고
영화 보기전까지도 망각하고 있었다가 크레딧 보면서 "아 이누도 잇신이었구나"
이사람 영화는 메종 드 히미코 이후 두번째인데 언제나 느낌이 좋아요 ㅠㅠ
(조제...는 언제보냐.머엉~)

잔뜩 슬픈 영환줄 알았는데 청춘!!! 이럴줄 알았는데
웃겼습니다. 랄까 한심?
꿈을 쫓는건 좋아요...하지만 그건 아니잖아 얘들아 ㄱ-
제대로 정신 박힌건 이쁜이 니노와 마츠쥰.
랄까, 마츠쥰이 가장 착실하게 좋은 결말이 나온듯.
남들보기엔 시시해보여도 가장 알차게 산게 바로 마츠쥰.


이왕 할려면 니노처럼 뭔가 좀 제대로 밀어붙이던가.
그게 아니면 마츠쥰처럼 평범하게 묵묵히 살던가....

이것도 아니여, 저것도 아니여....주제모르고 날뛰다가 지지리 고생하는 세명
(그렇다고 싫은것도 아니예요 ㅠㅠ 애들이 좀 이뻐야지 ㅠㅠㅠㅠ)
좀 씁슬하긴 하지만 그게 바로 인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30도 못 넘긴 내가 이런말 하니까 좀 웃기긴 하지만)


영화 제작비의 반 이상이 멤버들 개런티가 아닐까 싶을....
의상비는 초 절약...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옷만 입고 나오는듯한;;;;
특히 오노 ㅠㅠㅠㅠ 영화 끝날때쯤에는 옷이 너덜너덜 ㅠㅠㅠㅠ
80년대 태어난 애들이 60년대 사람연기라니...
게다가 다 제각각인 사투리 ㅠㅠㅠㅠ
영화 초반에는 아라시멤버 특집 콩트쇼 보는거 같애서 좀 웃겼는데.
몰입하는 5명을 보고있으니까..나중에는 좀 덜 웃긴....
워낙 위트가 넘치는 이야기라서 안그래도 중간에 막 웃었는데 그때는 정말 스토리가 재밌어서 웃었심.



이제 딴소리

니노 손가락...하악하악!!!
니노 옆선...하악하악!!!!!
니노 눈매....하악하악!!!!
니노 속눈썹....하악하악!!!!
난 니노의 포로가 되어부렸어잉!!!!

특히 니노...손이 왜케 애기같이 뽀송뽀송 하대요 ㅠㅠㅠㅠㅠㅜ엉어ㅓ어
만화 그리는 사람 손이 왜케 고와!!!! 뷎ㄷㅅ;ㅄㄷㅅ!!

그리고 사쿠쇼의 포동한 엉덩이...크헤헤헤헤ㅔ!!!!

오노는 나이먹으면서 점점 이뻐지고 (솔직히 처음 나올떄는 눈코입이 제자리를 못 잡은듯 했;;)
요즘 매우 훈훈해지고 있습니다.....


아라시는 그닥 관심밖이었는데....(사쿠쇼랑 오노밖에 눈에 안 들어왔음;)
니노가....ㅠㅠㅠㅠ
왜 다들 니노니노 하는지 알겠어요....
으엉 니노 넘 이뻐!!!! ㅠㅠㅠㅠㅠ


아...좋은영화 보고서 평이 왜이렇게 찌질하냐 ㅠㅠㅠㅠㅠ
아무튼, 영화는 정말 좋아요.....



나도 20이 꺽여 이제는 30을 바라보며 살고있지만.
꿈이란거 나도 접고 이제는 타협하며 살고있지만.
그래도 포기 못하는게 바로 꿈이예요.
풋내나는 꿈은 이제 못 꾸지만, 그래도 열심히 꿈 꾸렵니다.
아직까지는 그래도 될 나이라고 생각해요 난.....푸후후후후.
이러다가 나중에 얘네들처럼 울며 무릎꿇을지도 모르지만.

젊다는것, 어리다는건 이런게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사고 칠 준비하며 놀고있는 청춘...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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