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가 너무 신박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폭소하고 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일까지 예약이네 운 좋게 찾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딩때 슬램보면 다들 땀이 송글송글 피부병도 아니고 너무 징그럽게 땀을 많이 그려나서 그게 싫어서 안 봤었다...(이유한번 변태같네)
그래도 애니메이션도 보고, 워낙 붐이어서 스토리는 대강 알고 캐릭터도 알고있었는데 그 때도 내 원픽은 정대만이었다. 앞니 나가고 눈탱이 밤탱이가 되서 엉엉 울면서 "농구가 하고싶어요" 왠지 좋았다. 그리고 잘 생기지 않았음?!?! 선 굵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잘 생겼음.
THE FIRST에선 성우가 바뀐게 처음엔 거부감 들었는데 3차정도 보니까 성우도 찰떡이다 ㅠㅠ (성우신이 나에게 카사마 쥰을 점지해주신 느낌) 1인칭이 "미츠이" "미츠이 히사시" 인것도 좋아. 1인칭이 자기 이름인데 왜 안 오글거릴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