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만을 몇번이나 되살리는 CD
3점슛이 링을 통과할때 나는 네트 소리. 농구공을 드리블 할 때, 농구화 소리가 체육관에 울리는 소리 를 샘플링한 CD 1. 여름방학 체육관에서의 3점슛 연습소리 20분 2. 한밤중의 체육관에서의 3점슛 연습소리 20분 이 두개가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지만 -_- 2번에선 귀뚜라미 소리라도 넣어주는걸까? |
굿즈가 너무 신박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폭소하고
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일까지 예약이네
운 좋게 찾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딩때 슬램보면 다들 땀이 송글송글 피부병도 아니고 너무 징그럽게 땀을 많이 그려나서
그게 싫어서 안 봤었다...(이유한번 변태같네)
그래도 애니메이션도 보고, 워낙 붐이어서 스토리는 대강 알고 캐릭터도 알고있었는데
그 때도 내 원픽은 정대만이었다.
앞니 나가고 눈탱이 밤탱이가 되서 엉엉 울면서 "농구가 하고싶어요"
왠지 좋았다.
그리고 잘 생기지 않았음?!?!
선 굵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잘 생겼음.
THE FIRST에선 성우가 바뀐게 처음엔 거부감 들었는데
3차정도 보니까 성우도 찰떡이다 ㅠㅠ (성우신이 나에게 카사마 쥰을 점지해주신 느낌)
1인칭이 "미츠이" "미츠이 히사시" 인것도 좋아.
1인칭이 자기 이름인데 왜 안 오글거릴까나;;;
아무튼, 미츠이 굿즈만 질러대는 요즘이고 (내 카드값.....하아 몰라....)
저 CD보고 폭소하면서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