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동경하던 호텔에 계약사원으로 지원을한 다이사쿠
면접을 보러가는도중 호텔에서 히라카와와 부딪히고 바로 찍힌다.
그리고 부적을 떨어트리는데....
부적을 모리모리에게 건내주며 다이사쿠를 떨어트려 달라 부탁하는 히라카와
사실은 그 부적은 모리모리가 6개월전에도 줒었던 부적이었다.
(모리모리....6개월전에 스쳐지나간 사람의 이름도 기억하고있었다;)
그렇게 취직한 다이사쿠.....
초 VIP손님인 히라카와를 만나기위해 모리모리에게 초 일류 호텔리어 레슨을 받는데....
정말 그게 다다!! ;ㅁ;
난 하다못해 스즈켄과 히라카와상을 엮어주기라도 할줄 알았다;
이렇게 끝나는건 또 나름 신선한걸?
아 근대....
맘좋은 직장동료 스즈켄과 털털한 하숙집주인형 이치죠상이랑 느글느글한 아줌마 이가라시 레이씨는 왜 나온거지?!
진부한 스토리지만, 모리모리가 초 멋있어서 마음에 든다ㅠ.ㅠ
다이사쿠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들었는데
모리모리한테 헤롱대다가 끝났다 -_-;;
역시, 제왕님 목소리멋지고...발음 깨끗하고 진짜 좋다 -///////-
별 하나 뺀 이유는
이벤트에 못가서 뒷이야기가 어쩌고 저쩌고 해도
어차피 난 모르오!!!
이 시디를 들어도 이벤트에서 뭘 했는지 알게 뭐냐!!
심통났음 -3-
처음엔 또 만담,개그콤비 이야기냐...
일본엔 지금 개그가 붐이냐...네타도 질렸다....
그랬는데, 마지막쯤 가니까 의외의 뭉클한 사연이.....
스즈켄 캐릭터...진짜 개그에 목숨을 건 사람이었다.
죽은 친구를 네타로 팔아가면서까지 사람들을 웃기고
그렇게 그는 연예계에서 매장당하고...
재수없게 그 자리에서 사회를 맡던 삭후라이도 휘말려 밑바닥으로 떨어진다.
스즈켄은 다시한번 일어나려 전국을 뒤져 최강의 보케와 츳코미를 찾아내는데...
그리고 그 재수없게 휘말린 삭후라이 사회자는 밑바닥으로 떨어진 원인제공자의 손에 다시 일어나는가!!!
스즈켄x카와카미 토모코
암 생각없이 들었다가 헉! 했슴다;
의외로 재밌더군요....
엄청난 동안이라 맨날 중딩으로 오해받는 주인공.
어느날 길에서 학생지도를 하는 스즈켄에게 중딩으로 오해를 받는데....
똑같은 오해를 연속 3번으로 받습니다;
알고보니 스즈켄은 주인공의 고등학교 1년후배. 같은서클이었던것;
그 일을 계기로 자주 만나서 영화도 보고, 차도 마시는 사이로 발전.
어느날 학생들에게 데이트현장을 목격당하고
스즈켄씨는 학교내에서 로리콘으로 소문이 납니다.
뭐 그런 내용...=_=
미나미오미씨가 해도 괜찬을법 했지만, 카와카미씨도 괜찮네요.
랄까, 스즈목소리에 저 작화는 좀 안어울려요 OTL
남자는 23살 여자는 24살이라는 설정입니다. =_=
걍 작화따위 무시하고 그냥 들으면 사회초년생 선생님과 백조동안녀의 풋풋하다못해 푸성귀내 진동하는
순수한 러브스토리를 들으실수 있겠습니다;
작화는 신경끄고....걍 들어야 재밌어요 =_=
후속도 나와주길 기대합니다.
재밌었어요 진짜;;;
미안해요....... ㅋㄴㅅ씨...
당신 대사 할때마다 웃겨서 얼굴근육이 씰룩거렸소;;;
(데굴데굴)
메인 캐스팅은 코니땅x스즈 인데
제일 웃기고 재밌는 부분은 사장님x앵정씨
귀여운사람의 치히로x켄이치 삘이였음 >_< 꺄아아~!!!
아사기리상 원츄!! ㅠ.ㅠ乃
아 놔...스즈가 전화해서
스즈 : 호스트 하나 부르고 싶은데요.
사장님 : 네 손님. 어느 분 소개로 전화를?
스즈 : !#$!#$%ㅃ 소개로...그 사람 불러주세요.
사장님 : 아 네, 원래 20만원인데 학생할인 10만원입니다.
스즈 : 학생할인돼냐?!!
사장님 : 네. (깍듯이) 그리고 토핑은 어떤걸로?
스즈 : 토핑? 피자집이냐?!
사장님 : 슈트,교복,제복 등등 원하시는 스타일을 말씀해 주십시오.
거기에....양념으로 나온 다이샄씨가 아주 지대 귀여웠음 ㅠ.ㅠ
캐스트 코멘트에서 "메가네모에~~(하아하아)"를 해준 다이샄씨 원츄 ;ㅁ;!!
K씨때문에 좀 꺼렸는데....
진짜 간만에 재밌게 들었습니다. 백미는 싸장님의 푼수연기~♥
아...신사 시리즈 다시 들어야 하나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