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武内健(河本拾)
佐藤拓也(多田健)
興津和幸(峰岸克也)
발매일 : 2014.06.20
은근 화제작? 이어서 나도 쫌 기대했다.
대놓고 3P를 표방하는 내용이고......원작도 스토리보다는 씬 위주라
간만에 야리마쿠리 시디구나.....대놓고 야하게 가겠다는데 그래 얼마나 야한지 두고보자....
라는 마음으로 기다렸음.
녹음 후 인터뷰에서의 오키츠상 코멘트에 뿜었었는데......
■Q1:収録を終わられてのご感想をお願い致します。印象に残ったシーンやセリフを教えて下さい。
興津:いやぁ、激しい内容でした! 全編濃厚でしたので、印象に残るシーンばかりです。セリフだと「痛っ!!」ですっ(笑)。。
젠장...........
성우들이 열심히 수록한만큼......엄청 재밌어야하는데........
꼴리지도 않고 ㅠㅠ 재미도 없고 ㅠㅠ 이게 뭐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제 3P도 들을 수 있게 됐다며 잔뜩 기대하고 들었는데.....
누가 누구에게 뭘 하고 뭘 당하고 있는거여?????
원작 펴놓고 들었음 -_-;;;;;;; 그런데도 재미가 없는것이다;;;;;;
타케켄 캐릭터가 폴리섹슈얼리티 혹은 폴리가미 인거 같은데
거기에 대한 스토리를 풀어나가려고 시도는 했는데 하다가 만것 같은......
작가의 스토리 텔링 부실함이 그대로 드러남.
뭔가 3P를 독자들도 납득할만한 상황에 에로하게 그려내고 싶다는 욕망은 느껴지는데
하나도 안 야하고 몰입도 안 됨.
그냥 모럴이 없는 개새끼(....격한 표현이지만) 세마리가 엉켜있는거랑 뭐가 다른가.
동물의 왕국. 끝.
이 바닥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타케켄과
3P 전문성우가 되어버린것 같은 사토와.....
요즘 벨업계에 가뭄의 단비처럼 춤추듯 내려와 소처럼 일하는 오키츠상이 안쓰러울 뿐이다.
+) 저렇게 써놓고 한번 더 들었음 3번 돌려 들은것 같다.
씬 자체는 야한데....오키츠상의 총수 ㅠㅠㅠㅠ 정말 온 몸을 던져 연기하고있어 ㅠㅠㅠㅠㅠ
내가 그래서 더 안타까워하는건가;;;;;;
야한건 그렇다치고, 스토리가 뭔가 어설퍼서......그래서 얘네들은 서로서로 오픈마인드로 쿨한척 다같이 사랑하자는 모토로 만났는데 만나다보니 한쪽에 집착하게 되는걸 조금씩 느끼고있는것 같고.
결국 뭐야....이도 저도 아닌....특히나 타케켄과 사토의 캐릭터는......
무릎 꿇혀놓고 쿨몽둥이로 때려주고싶은? 패션게이 같은 아직 덜 성숙한 애들같아서
뭔가 짜증이 난다.
사토와 오키츠상 캐릭터는 가운데 타케켄을 두고서 싫어도 억지로 엮이는 사이였는데
몸 섞다보니 정이 들은 케이스........-_-;
결국 니들도 보통 사람이었던 것이야......쿨몽둥이로 다 뚜드려 패야 정신차리지.
미즈시로 세토나 같은걸 노린것 같기도 한데....아...아무튼 어설퍼....
++) 프리토크에서 오키츠상 진심으로 짜증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세명이서 하기 싫어!!!!!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셋이서 공유하는건데!!!!! 난 싫어!!!!!!!!!! 이런 느낌이 절실히 다가온다 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오키츠상 본인이 그 가운데에 껴있는 총수라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싫었나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쓰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