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카와 토시유키 x 카미야 히로시
치바 잇신 , 마츠모토 야스노리 , 아베 아츠시 , 마에노 토모아키
한마디로 이건...........
프랑스 코믹 짜증 멜로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
사랑하고, 싸우고....도망가고...싸우고....사랑했다가...다시 싸우고 도망가고...
할리우드 B급 러브코메디같기도 하고
할리우드풍으로 제목을 다시 고쳐보면
[내겐 너무 버거운 럭키가이]
[억세게 운이 좋은 최악의 남자]
[캐치 미 이프 유 캔]
아무튼 이 시디는 모리모리 캐릭터가 좀 짜증이 났달까....
나쁜놈도 아니고...너무 잘나서 능력도 넘쳐나고...카먀상에 푹 빠져있는것도 알겠는데
반한놈이 지는거라고....매번 속끓이면서도 결국엔 모리모리에게 넘어가는 카먀상도 이해는 되지만
하는 꼬라지가 열받는건 어쩔 수 없다 -_-;
마지막이 정말 말도 안되는 결말이어서 [넌 무슨 별 아래에서 태어난거냐] 이제는 기도 안차지만
스토리 자체는 들었다 놨다 다이나믹해서 별 4개.
그치만, 모리모리 캐릭터가 좋지는 않다.
그저 카먀상만 마냥 불쌍함;;;;;;;;
그래도 돈덩이를 끌어안고 사니까 그거면 됐잖아?!! 이런 복 터진!...그치만 모리모리의 그 성격....
동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나는 5천원짜리 로또도 안되는데..........(/담배)
득이 있으면 실이 있는 법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는 스토리.
+)
치바 잇신상 진짜 때려주고 싶을만큼 얄미운 역.....연기 넘 잘하시는거 아니심?!! ㅠㅠ
최근들어 계속 이런 역에만 캐스팅 되시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