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硝子の騎士] ★☆☆☆☆
유사 코지 x 카지 유우키
야스무라 마코토

요 몇년간 들었던 ㅎㅁ중에 가장 최악.
유니트 바닐라 라고해서 나름 기대했더니....아마존 평가가 안좋은 이유를 알겠더라.
그래...유니트 바닐라에는 [이즈미 카츠라][코노하라 나리세]가 속해 있을 뿐
그 두분이 다 이야기를 쓰는건 아니라고;;;;;;;;
이와모토 카오루는 아닌것 같고...근대 이렇게 재능+자원의 낭비가 펑펑 이루어지는 스토리라면
이와모토도 용의자에 포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미션부터가 허무맹랑+초딩작렬 이어서....손발이 오그라들었다.
야리마쿠리 쿠소계가 아닌 제대로 스토리를 쓴답시고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늘어놓는대
전부 초딩....캐초딩....자원과 인력의 낭비의 향현....얘네들은 꼬꼬마 동산에 살고있나;;;;
결국 이거 듣다가 짜증나서 이어폰 뽑아버리고 다음날 나머지 덜덜 떨면서 겨우겨우 들었다.
안경을 쓴 사람하고만 대화를 할 수있는 아이를 정상적으로 돌려놓으려고
보통, 안경 쓴 사람을 싫어하게 만들자! 라는 계획을 세우니!?!!! 아앙?!!
그러면 전 세계의 인구를 적으로 돌리는거잖아!!!! 유사상 바보?ㅠㅠㅠㅠ 그 머리로 어떻게 교수를 해?!
나는 이 미션을 듣자마자
침대로 유인 → 안경이 방해로구나 → 안경벗고 읏흥 
샤워실로 유인 → 안경이 방해로구나 → 안경벗고 읏흥 

를 상상했는데.......-_-; 역시 보통사람의 수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가디언들.....인건가;;;;
그래도 명대사 하나 건졌으니.........그걸로 이 에피소드는 마무리
だかが、メガネじゃないか!!
されど、メガネです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세계의 안경패치들이 울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전미가 울고 전 일본이 울고 나도 울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密林の覇者] ★★★☆☆
미키 신이치로 x 마에노 토모아키
다카하시 히로키

첫번째에서 심하게 데어서, 솔직히 이건 좀 듣을 용기가 안났는데...밐상이니까 참고 들었다.
응? 그래도 얘네들은 꼬꼬마 동산에 살지는 않네?
미션내용은 나름 정상적;;;;;;;;;
정글 서바이벌 하면서 요령을 얘기해주는 씬에서 자꾸 가수 BoA가 생각나서 혼자 괴로워했다.
하늘에서 떨어지고, 폭포에서 떨어지고...개고생들을 하는 씬을 듣고있자니
인디아나 존스 생각도 나고 -_- (왜인지)
헐리우드 영화가 4개월만에 크랭크업 되는건지....아니면 촬영 끝나고 기자회견 가진건지....
그 부분은 미묘했지만...밐상네 삼촌은 영화를 무지 빨리 찍는 사람인 듯;;;;;;;;;
날로 찍은 필름가지고 후반작업 어떻게 했을지 쓸데없는 걱정을 했다;;;;;
썩 재밌지도 썩 나쁘지도 않음.



아무튼, 첫번째 이야기가 완전 폭탄이었고.
본편보다 CM이 더 재밌는 이상한 시디임.
역시 무빅;
Posted by hatsy
:


모리카와 토시유키 x 카미야 히로시
치바 잇신 , 마츠모토 야스노리 , 아베 아츠시 , 마에노 토모아키



한마디로 이건...........
프랑스 코믹 짜증 멜로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
사랑하고, 싸우고....도망가고...싸우고....사랑했다가...다시 싸우고 도망가고...
할리우드 B급 러브코메디같기도 하고
할리우드풍으로 제목을 다시 고쳐보면
[내겐 너무 버거운 럭키가이]
[억세게 운이 좋은 최악의 남자]
[캐치 미 이프 유 캔]

아무튼 이 시디는 모리모리 캐릭터가 좀 짜증이 났달까....
나쁜놈도 아니고...너무 잘나서 능력도 넘쳐나고...카먀상에 푹 빠져있는것도 알겠는데
반한놈이 지는거라고....매번 속끓이면서도 결국엔 모리모리에게 넘어가는 카먀상도 이해는 되지만
하는 꼬라지가 열받는건 어쩔 수 없다 -_-;
마지막이 정말 말도 안되는 결말이어서 [넌 무슨 별 아래에서 태어난거냐] 이제는 기도 안차지만
스토리 자체는 들었다 놨다 다이나믹해서 별 4개.
그치만, 모리모리 캐릭터가 좋지는 않다.
그저 카먀상만 마냥 불쌍함;;;;;;;;
그래도 돈덩이를 끌어안고 사니까 그거면 됐잖아?!! 이런 복 터진!...그치만 모리모리의 그 성격....
동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나는 5천원짜리 로또도 안되는데..........(/담배)
득이 있으면 실이 있는 법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는 스토리.


+)
치바 잇신상 진짜 때려주고 싶을만큼 얄미운 역.....연기 넘 잘하시는거 아니심?!! ㅠㅠ
최근들어 계속 이런 역에만 캐스팅 되시는듯한;;;;

Posted by hatsy
:

小夜時雨の宿

インター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飯島佳史:岸尾だいすけ
南方修司:前野智昭/他


헉!!! 헉!!! 이거이거...재밌겠다고 찍어놓고 환율때문에 못 지른 그 소설!!!
시디로 나온다...헉!! 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런대....키시오네.....
그래그래....여리여리한 미청년이니....키시오가 캐스팅되도 뭐 나쁘진 않겠지...
(노지켄, 콘도 타카시 같은 사와야카 청년계열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내지는 타케켄마냥 청순가련형)
블랙 유노키와 화이트 유노키의 중간 톤으로 가주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그냥 지고에로 연기해주길 ㅠㅠㅠㅠㅠㅠㅠ 키시오의 의욕없는 목소리는 꽤 색시함.
마에노땅 캐스팅은 만세다 ㅠㅠㅠㅠㅠㅠ 만세만세!!!
이제 남은건 뇌종양으로 먼저 가신 마에노땅 형님이네...(키시오 옛날 애인)
그분은 누가 되실까.......으음......치바 잇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1월 신작

2009. 2. 9. 14:12
추가예정


黒い竜は二度誓う ★★★☆☆
야스모토 히로키 x 카미야 히로시
쿠스노키 타이텐, 하야시미즈 리사, 토오치카 코이치

네타당했다!!! 제목에 네타당했다!!!!!
안겐군에게 옛날얘기 해줄때부터 감 잡았어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알흠다운 중세환타지에서....마지막 트랙에서 갑자기 할리퀸으로;;;
아이다언니의 이불씬은 이런 좀 급작스러운 맛이....;;;;;;
언니는 그냥 형사,마피아물쪽으로 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BITTER~彼の密やかな接吻~ ★★★☆☆
코야스 다케히토 x 유사 코지
타니야마 키쇼

전편이 너무 전형적인 쿠소계여서....이번것도 기대 안했다.
미나미 하루카라는데....뭘 더 바래.
그런데, 할리퀸이긴해도 제대로 스토리가 있긴 있었다.
왠일이래......헤타레 사장님에 사소이우케 유사상이라니....
꽤 귀엽잖아? 할리퀸이지만.....(먼눈)


千一秒物語 ★★★★☆
히야마 노부유키 x 스기야마 노리아키
콘도 다카유키
몽글몽글한 청소년, 방황하는 청소년!
금단의 사랑을 하는 청소년의 고뇌가 귀엽다.
스기사마가 늠 귀여우심....심심한 맛이 멍~하니 듣기에 딱 좋은
주인공들보다도 조연들이 듣는 재미가 있었달까....


執事の受難と旦那樣の秘密<下> ★★★☆☆
코야스 다케히토 x 카미야 히로시
나리타 켄 x 스즈키 치히로
아니....집사의 수난과 주인님의 비밀이라며!!!
집사의 수난은 맞는데...시종의 비밀로 바꿔야 하는거 아냐?
시종이 엄청난 비밀을 갖고 있자나!!!! 버럭버럭.
이건 뭐....건국신화도 아니고;;;;;;
너무 아스트랄해서 할 말이 없다.
(2009/02/05 22:28)


갱신

情熱のヤングマン ★★★★☆
후쿠야마 쥰 x 하타노 와타루
토리우미 코스케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역시 피프스 에비뉴, 이거 좋다!!! 재밌다!!! 랄까 신선!!!
모리모리가 쥰쥰에게 깔린댄다!!! (실제로 배틀씬은 없음)
모리모리가 톨밍에게 깔린댄다!!!
사람좋은 톨밍씨가...와탈대신에 알바하는 장면은 증말 웃겼음.
거기에서 이야기가 끝나도 재밌을법 했는데
그 뒤로 모리모리와 엮이면서 그냥 평범한 BL이 되버렸지만....
깔끔하게 짝짓기가 되서 아쉬움도 안 남고...뒷맛도 좋았음.
와타루가 느무느무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片想いには秘密がある♥ ★★☆☆☆
코야스 다케히토 x 사토 유다이
모리카와 토시유키 x 미즈시마 다카히로

사토 유다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사람 찍고나서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별로 뜰 조짐이 읎다;;;;
이쁘게 우니까.....뭐 뜨겠지....이러다가 시모와다상처럼 될까바 걱정은 되지만;
(시모와다상, 실력에 비해서 너무 안떠서 안타까운 1人)
여전히 넘봐라여사의 스토리는 아스트랄하시고;;;;;;;
(2009/02/08 20:42)


추가

假面の花嫁~弄花傳~ ★★☆☆☆
하타노 와타루 x 카지 유우키
유사 코지

남자라면 모름지기 이래야지!!!
목숨걸고 쟁취해야지!! 팍팍 밀어붙여야지!!! 이래야 한다고!!
찔끔찔끔 여기저기 찔러보고 걸리면 사귀는 그런 찌질이 말고
나도 이런 남자에게 걸려보고 싶다. (단 내 취향이어야;;;)
유사상도 좋았는데....하타노가 넘 강하게 밀어붙여서....
유사상, 아쉬움...쩝쩝
근대 내가 중국역사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왕이 나라 버리고
옆나라에 가버려도 되는것인가...아무리 환관이 권력을 쥐고 있다지만;;
중국계 사람들은 이런류의 작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졌다.


仁義VS堅気2(ジンギバーサスカタギノジジョウ)★★★★☆
키시오 다이스케 x 마에노 토모아키 + 야마구치 캇페이
타케우치 켄 x 하타노 와타루
와카모토 노리오

타케켄의 굵은 목소리다!!!! 와하하하하!!! 심봤다!!!
타케켄이 굵게 후카시 잡으면 웃길때가 많은데...이번엔 씬이 적어서
그렇게 안 뿜겼다;;; 진짜 섹시한게 멋졌응.....ㅠㅠㅠㅠㅠㅠㅠㅠ
하타노의 스키스키 공격도 무지 귀여웠고 ;ㅁ;
마에노땅은 ㅋㅋㅋㅋㅋㅋ 마에노땅 다이샄에게 우케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쿠마우케다 푸하하하 ㅠㅠㅠㅠㅠㅠ오오 희소가치 높은 떡대수ㅠㅠㅠㅠㅠㅠㅠ
다이샄이....블랙유노키삘이라 ㅠㅠㅠㅠㅠ 완전 감읍 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재밌게 들었다. 신바 리제...이 언니도 취향이라;;;;
속편이 나올듯?
Posted by hatsy
:


히라카와 다이스케 x 카지 유우키
후쿠야마 쥰, 후쿠시마 쥰, 마에노 토모아키, 오카모토 노부히코
타치바나 신노스케, 스즈키 타츠히사, 미야타 코우키
타케우치 켄



기다리던 오우린관의 마지막 이야기.
기숙사물에 근친상간이 더해져 파워업!! <- ;;;;;
원작을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었던지라 꽤 기대했었다.
오카모토군의 요염한 콘노군이 어떨까 굉장히 궁금했는데.....
아놕....너 훌륭하게 자랐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데뷔한지 얼마 안된는데...아악.....훌륭해....ㅠㅠㅠㅠㅠㅠㅠ
BL자주자주 나와주렴....연기가 그래야 팍팍 는단다 아악 훌륭해....누나 감동이야.
진짜, 이 시디는 오카모토군때문에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기대를 훨씬 넘는 멋진 언니였음 응낑거짇겆가아!!


마에노땅은....이런 목소리도 있구나...하고 넘어갈정도.
나에겐 도죠교관님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끄응.
첨엔 몰랐는데 뒤에가서 버럭! 소리칠땐 쩜 도죠교관 같았음 ^^;;
후우키는 좀 더 여리여리...한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마에노땅도 괜찮았음.


옵화는.....그저 고마워서 눈물이......
원래 3권에서 하루미의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다. (주인공이 아니니까)
그런대 드라마시디에 오면서 하루미의 대사가 와방 늘어났;;;;;
원작 그대로 가주돼....하루미의 대사만 거의 다 100% 재현해 내면서
다른 캐릭터들은 야금야금 대사를 깍거나 비중을 줄였다.
교묘하게 옵화 대사와 비중이 늘어났다. (대본 각색한 사람...사랑합니다)
꺄하....나야 좋지...감사히 잘 먹었습니다...음하하 배불러 배불러
내가 특히나 제일 좋아하는 톤의 옵화목소리를 잔뜩 들어서 좋았다.
난 이런 목소리 좋으아아!!! 끼야야야안앙!!


오히려 걱정스러운 주연들....
히라링은....솔직히 이분의 BL은 좀....저항감이 있다.
특히 세메로 나오시면....(사소이 우케는 좋지만)
카지는...목소리 자체는 좋은데...BL에선 우케니까 -_-;
시끄러워....귀엽지만....시끄럽다고.....
히라링도, 카지도....톤이 높은 목소리라...둘이서 헐떡이면 무지 시끄러울것 같아서
쩜 걱정이었는데.....
그래....귀축안경 주인공이신분이...뭔들 못하시랴.....
걱정은 기우였음.


스토리도 원작대로였지만....쩜 아쉬운 부분은....
히라링과 카지가 헤어지게 된 계기....정신병자인 어머니의 칼부림.
난 그 장면이 너무나도 강렬하게 머리에 남는데.....
이 엄마가....시뻘건 기모노를 입고서....시퍼런 칼을 들고서 미술전시관에서 깽판을 친다.
시뻘건 기모노...오비가 풀어지고...머리도 산발을 해서....
그야말로 미친년처럼 피를 흩뿌리면서 사람들을 난도질하는 장면인데....
히라링이 너무 간단히 요약정리를 해주셔서...엥?!!
(진짜 무서운 장면이라고 그거;;;;)
얼마나 무서우면 애가 쇼크로 6개월간 코마상태에다...부분기억상실까지 걸리겠냐.
그리고, 이 무서운 칼부림쑈가 왜 매스컴에 안 탔냐면....
얘네집이 겁내 부자거등.....할아버지가 대기업 총수거등.....
그 얘기도 쩜 해주지....쩝쩝쩝.....
스토리에선 이점만 아쉬웠다.


나머진 쏘쏘.
담력테스트 장면도 유럽의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는 장면이지만
(무려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가야 구교사 건물이 나온다;;;
해리포터냐?!! 거긴 호그와트냐?!!!)
세세히 묘사될정도로 비중있는 장면이 아니라서
이정도에 만족한다.



소설이든 드라마시디든,
다들 콘노와 후우키의 러브스토리는 기대하고있지 않을까?!
작가님....마에노x오카모토.....이루어지게 번외편좀 내주삼...

Posted by hatsy
:

BLOG main image
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79)
잡상메모 (2)
일상 (4)
소리 (1128)
영상 (707)
출판 (145)
번역 (12)
놀이 (172)
알립니다 (0)
낙서 (0)
비공개 (0)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