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도겐자카에 비싼 임대료를 내고 사무실을 차리고있는 17살의 소장님의 이야기.
재밌긴 하지만.....역시 무섭습니다 ㅠ.ㅠ
오늘 아침에 머리감고 말리는게 너무 무서웠어요....더더더덜
걍 보존용으로 캡쳐 몇장 포스팅;
청순가련(?)나르시스트 소장. 시부야 카즈야.
타이상이 넘 이쁘게 해주고 계심 ㅠ.ㅠ 오카노 코스케 vs 타이 유우키
드라마시디에선 오카노상이....특유의 차가운 목소리를 우아하게 다듬어서 연기.
솔직히 들으면서도 누군지 몰랐 ㄱ-
알비트로사마였다니;;;; 다시들어보니까 어머...진짜 알비트로다;;;
타이상은 예상외의 수확....점점 마음에 들어용
연상의 조수 - 린
일 진짜 열심히 하는 조수....그래서 말도 없다 ㄱ-
나리타상에게 한두마디만 하고 개런티를 낼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야속한 캐릭터 ㅠ.ㅠ
린!! 말을 해!!!! ;ㅁ; 코스기 쥬로타 vs 나리타 켄
든든하고 듬직한 느낌의 청년이었는데....나리타상이 넘겨받으면서 묘한 색기를 풍기게 됐다.
개인적으로 나리타상에게 한표!
코스기상 죄송해요;;;
여기서부터 그림 없음 ㄱ-
타키자와 호쇼 (파계승) 마츠모토 야스노리 vs 하마다 켄지
두분다 좋음 ㅠ.ㅠ
맛짱은 좀 더 가벼운 느낌이었는데...하마다상이 하니까 왠지 진지한 느낌;
존 브라운 (칸사이벤 쓰는 오스트리아출신 엑소시스트)
야마구치 캇페이 vs 오카모토 노부히코
무슨 말이 필요하랴....난 오카모토군이 단역으로 나올때부터 찍어놨다;;;
하라 마사코 카나이미카 vs 쿠기미야 리에
음.....일단 쿠기미야쪽 일까나.....
아직 나오지 않은 미키상이나 우에다상 캐릭터는 어느분이 하시련지 기대된다.
듣는재미 쏠쏠하고....다 좋은데...
화요일 방송이지만 어쨋든 나에게 수요일은 디그레 보는날♥
이거 단행본으로 1권 반 분량으로 알고있는데....
단 2화로 압축해버리는 ㄱ-
담주에 에피소드 하나 끝나면
라비씨가 나오는건 다다음주 정도? 'ㅁ'?
와....진도 정말 빠르다. 아무래도 단행본 따라잡고 오리지널로 갈 모양;;;;
와....다이나믹해서 마음에 들어!
1화이후엔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텐션이 전혀 내려가고있지 않다;
이런 하이텐션으로 계속 가도 괜찮은거야?
그나저나 이 옵화의 성대 짜부러트리는 거북한 저음은....좀 괴롭다;;
내가 생각해도 난 안티속성이 있는거 같다 -┏
- 콩깍지껴서 맹목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정의는 밖에서 안으로 바뀌는 것 정의는 안에서 밖으로 바뀌는 것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것인가...흐흐흐
라인이 어째 데스노트랑 비슷해 ㄱ- 기어스라는 아이템도 그렇고 말이지...쩝쩝;
이 장면 진짜 웃겼습니다 ㄱ-
완전 씨뎅 스토리야~~
누가 보살님이고 누가 아스카 할래?!!
+)저에겐 소중한 투톱이지만 두사람 개인적으로 관계는 별로일텐데....
내 머리속에서 두사람은 [무시하는 앵정씨,발끈하는 훜쥰씨]
따로따로 녹음하면 괜찮지만 같이 녹음하는날엔 분위기가 어떨지 상상하기도 싫어요 ㄱ-
그래도 일은 일이니까....잘 해주고 있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