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ルードヴィッヒ:杉田智和
ヴィルヘルム:羽多野 渉
フリーデリーケ:沢城みゆき
ドロテア:かかずゆみ
ブランシュ:矢島晶子
아놔...야밤에 이거 듣고 쿠헤헤헤헤
스기타 정말 ㅠ.ㅠ
이런 목소리의 스기타는 (오카노 코스케+소금님)이랄까...
적당히 우아하고 오만한 약간은 변태적인...흐흐흐흐 너무 마음에 듭니다.
처음에 그림이랑 안어울릴까봐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오카노상의 알비트로같은 목소리는 너무 변태적이라
소금님은 솔직히 제 취향이 아닌지라...(매력적인건 인정합니다만)
하지만 스기타는 두사람을 섞은것같은데 묘하게 끌립니다.
스기타 너무너무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드네요...시디 구입 결정!
키류 마사오의 그림동화도 무척 좋아하는데 거기에 살짝 개그도 섞어주는 센스!
"僕、脱いでもすごいです"
크흐흐흐흐흐 ㅠ.ㅠ 이 유행어는 시간이 지나도 재밌습니다.
고갸루 말투의 마녀라던가 빌헬름의 츳코미도! (스기타의 추천포인트)
스기타 : 중요한 정보가 빠졌잖아.
하타노 : 네?
스기타 : 공주의 쓰리사이즈는?
거유에 집착하는 왕자가 스기타랑 너무 닮았어요 ㅠ.ㅠ
거기에 스기랑 하타노랑 실재로도 무지 친해서인지 호흡이 척척!!
스기타 : 자고있는 내 얼굴에 키스하거나 욕정하는게 아니다.
하타노 : 못해욧!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라니 웃겼다)
브랑슈(백설공주)의 야지마상 교태가 좔좔 흐르십니다 그려....멋지셨어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시디2장 완결일듯)
파란수염이야기 좋아하는데 +_+
솔직히 유키카오리는 천금이후 화악 식어버려서....(신의아이도 그닥 취향 밖)
머리도 나름 커졌다고....탐미에 식상도 해졌고 그래서 손도 안댔는데
이런 내용이면 구미가 당깁니다. 단편이기도하고....질러볼까 살짝 고민이긴 한데
리뷰를 보면 점점 가늘어지는 유키씨의 그림체에 그마아아안!! 소리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시디만 들여놓을지도....
(뿌러질것 같은 다리의 왕자님은 싫어욧;)
근대 만화책 4500원이 비싼겁니까 -_-? 난 싸다고 좋다고 헤헤 거렸는데;;;
최유기 원서가 1만원 가까이하니까....5000원도 안되면 싸다! 란 감각이 드네요
데스노트도 원서가 5000원이 안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