籠蝶이 뭔가 했더니 상자안에 가둬져서 키워지는 나비 라는 뜻이군요.(사전에도 없는 말 -_-;)
이런 신파! 순애보 증말 좋아요....후후후후
몰랐는데 전 다이쇼시대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_-;
(귀족시리즈3탄이나,오오카와x시모노 나왔던君も知らない邪恋の果てに라던가, 패전이후의 일본이 배경이라던가)
그 바이올린엔카같은 약간은 촌스러운듯한 곡들이 왜이렇게 좋은지;;
낭만적인 시대였던거 같습니다...후후후
배경은 일본인데 백작 어쩌고 하는게...귀족시리즈랑 비슷한 느낌.
아 사사누망....사사누망...이사람은 가끔 나와서 꼭 대박을 던져줍니다.
전에 추억의 키스~ 도 정말 좋았는데 이번것도 정말 좋네요.
오오카와상이랑도 잘 어울리고.
그보다 더 재밌게 들을 수 있었던건 역시 나리타상 ^^
"남자들끼리라니 불결합니다!"
푸하하하하 나리타상...당신 목소리로 들으니까 더 재밌는거 아시죠? ㅠ.ㅠ
본인도 이런 똑바른 집사역이 참 힘드셨다고,,,크흐흐흐
이런역도 참 잘 어울리는 멋진 아저씨~~
아 근대 사사누망 캐릭터. 참 제대로 신파네요.
완전 현모양처 속으로 끙끙앓는 60년대 여자같습니다.
거기에 결핵으로인한 투병생활 (물론 애인에겐 비밀로;;;)
신파에 목마른 갈증이 싸악 날아갔습니다...크하하하~!!
이번주는 이거만 들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