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작품이네요. 보시다시피 작가는 메르프리, 뱀파이어 나이트의 樋野まつり
- 그림체가 좀 바꼈네요...지금이 더 샤방샤방;
잘 모르는 작품이라서 옛날건줄 알았습니다.
한국 번역명은 [사랑의 포로]
그도 그럴것이
나리타상이 무지 풋풋하게 나오신다구요 ;ㅁ;
다나카상도 초 엽기적 열연....ㅠ.ㅠ乃
랄까, 나리타상이 다나카상의 아들이라는 설정때문에 옛날건줄 알았습니다 OTL
주인공 여자애랑 눈이 마주치면 갑자기 눈빛이 변하며
(CD에선 BGM이 바뀝니다. 드라마시디의 숙명)
"오오! 히메! 이 몸을 다 바쳐 당신을! @#%#^1$^" 하다가 정신차리면 마구 번뇌하는...
이걸 "노예발작"이라고 부르더군요;
원작 나온지도 꽤 됐고 라이센스도 나온거라서 궂이 내용은 말 안해도 되겠죠;
아....나리타상 이거 녹음하시고 탈진하셨다는데....
맨날 목소리 좌악 깔고 부드러운 변태(....)같은 편한거만 하시다가
이런 젊고 마구 소리치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 연기를 하시려면 꽤 힘드셨을듯 ^^
다카나상도 평소에 클라비스나 사쿠라아빠 같은 연기만 듣다가 이런거 들으니까 다시 보게되네요.
트렌스젠더 다카야마상..나이스;;;
마츠리씨 스토리 참 재밌게 쓰는거 같습니다.
- 뱀파이어 나이트 재밌게 보고있어용~
역시 나리타상은 언제나 들으면 실패한적이 없어요 크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