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지루하고 재미없고 졸리고 뭔소린지 모르겠군요 -_-;
에...들리긴 들립니다.
일본어로...뭐라뭐라 합니다. 예...1차적으로 단어의 조합은 되고 뭔 말을 하는진 알겠지만
추리적으로 머리가 안 돌아가는군요;

추리소설이나 명탐정코난을 볼때의 그 긴장감이라던가
트릭을 풀때의 짜릿함이 전혀 오질 않습니다.
랄까,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겠는데 그게 뭔 소린지 앞 이야기와 조합이 안되네요;
드라마시디는 소리로만 전달이 되는거라...
뭔가가 일어나면 효과음이라던가 BGM이라던가
하다못해 배우들이 좀 오버를 해줘야 합니다.

예) 담배재가 떨어져서 손가락을 살짝 데었을때
TV방송 : "아 뜨거!" 하면서 손가락을 막 턴다
라디오 : "아! 뜨거! 담배재가!" 하면서 후후 분다

이래야 되는데....
줄줄 읽기만 합니다....우리의 와트슨 선생님 ㄱ-
조...졸려요.....보통 러닝타임 2시간......
참고서 1시간동안 들어봤습니다....

젠당...뭔 소린지 당췌 감이 안 잡힙니다.
한 멍하니 30분 듣고있자니...누가 죽었다고 합니다.
언제 죽은거냐!!!!! ;ㅁ;

추리소설은 그냥 추리소설로 읽어야 합니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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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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