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J님에게 소식듣고 심장 벌렁거려서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카미야상 소식에 충격받고
또다시 어벙벙한 상태입니다.
포스팅안하고 가만히 있으려고해도 이미 많은 분들이 포스팅을 한 상태이니
저도 이제 제 심경정도는 써도 될것 같네요.

하느님, 너무하십니다.
그렇게나 그분이 좋으셔서 독점하시려고 대려가신겁니까? ㅠ.ㅠ
당분간은 그분만으로 만족해주세요....
편안하게 잘 보살펴 주시리라 믿습니다.

좋아하는 두분의 안좋은 소식을 한꺼번에 듣게되니 미치겠습니다.
카미야상만이라도 돌려주세요....ㅠ.ㅠ
정말 그분은 안됩니다....안돼요!!
에헤~! 걱정하게해서 미안해요~ 라고 웃으며 돌와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먼저가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유작이 되버린 8월신작중의 하나를 골라서 들어야겠군요...
그거 어떻게 들을지....울다가 제대로 못들을거 같아요.....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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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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