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지같은 미친넘 회사 그만두고
지금 완전 호로로노론롤 널널한 회사로 이직해서 상태가 급격히 좋아졌음.
이걸 보고 주치의는 "지금이야!! 지금 약을 줄여야해!!"
라며, 저녁약을 다 빼버렸다. (물론 먹으라고 주기는 했다)
월요일에는 에나폰2개 + 로라반 1개
새벽에 1시간 단위로 깼다;;;;;;;
어제(화요일)에는 에나폰 2개 + 로라반1개 + 트리티코 반개
이번에는 온몸 관절이 시려서 3시쯤에 깸.
에나폰 1개 + 로라반 1개 더 먹고 잠.
이래가지고 저녁약 줄일 수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