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는 우유에 미숫가루, 방울토마도 6알, 닭가슴살 하나 이렇게 먹고
스트레칭하고 세리번나이트 먹고 잠.
아침이 되도 몸무게는 별 변화가 없음.
운동을 더 빡세게 해야할 듯, 복근운동은 매일매일 해야겠음.
강하나 스트레칭 보고 열심히 따라해야지.
2. 여드름
장난 아니다. 턱에 입주변에 사라질 생각을 안한다
여기가 좀 가라앉으면 다른곳에서 또 생겨난다.
돌아버리겠다. 이게 항우울제 부작용이라는 소리에 절망했다. OTL
피부과가서 염증주사도 맞아봤는데 또 난다. 연고를 받아와야겠다.
3.회사
저번달에 급여 밀릴 뻔 했음.
이번달도 아슬아슬 함.
난 왜 다니는 회사마다 이 모양이냐. 내가 스펙이 낮아서 그지같은 회사만 걸리는건가.
4. 커밍아웃
같이 일하는 아저씨가 자꾸 나더러 일본바이어 개발해서 영업하라고 지랄해서
나 아프다고 말 함. (병명까지는 얘기 안하고)
지금도 약 없으면 잠을 못 자고, 영업하면 스트레스에 더 잠 못잘거라고 했음.
사람 많나는거 싫어서 사무직 지원했는데 왜 영업을 하냐고
내가 너님의 월급 반도 못 받는다. 도대체 그 월급으로 뭘 더 시키는거냐고
정색하고 지랄했음.
ㅅㅂ 니미........
진짜 사회생활 엿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