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에서 "페르소나"렌즈를 또 냈다길래.....
팝업스토어 달려가서 냅다 지름.
뭐 이것저것 볼 새도 없이 가자마자
"이거 한 셋트 얼마에요?"
라고 묻고
아묻따, 질러버렸다.
3개월 무이자로...........
렌즈만 사면 이렇게까지 비싸진 않은데, 딸려오는 굿즈가 있어서 그런가 가격이 꽤 됐다.
그렇게 받은 그림은 내 벽 머리꼭대기 위에 잘 걸어두었음.
이미테이션 유화액자 1점이랑 렌티큘러 카드도 랜덤으로 들어있는데
남준 남준 지민 지민 이렇게 겹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트레이딩 하고싶은데 귀찮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변에 산 사람 없을까.
남준 남준 지민 지민 이렇게 겹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트레이딩 하고싶은데 귀찮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변에 산 사람 없을까.
그리고 다음날,
명동 브이티 팝업스토어를 감
명동 브이티 팝업스토어를 감
핸드크림 단품으로는 못 사냐고 물어봤는데 못 산다고 함.
태형이 향수가 완전 내 취향이 아니라서......
지민,호석이,윤기가 내 취향인데.....
스탬프랠리해서 도장찍고 미니어쳐 샘플만 받기로 함.
정국이랑 석진이향이 베스트네
의외다. 내 취향이 마이너 인걸까.......
난 지민이랑 호석이가 좋던데, 역시 사람들 취향은 제각각이야.
요렇게 도장 찍고 받은 미니어쳐 샘플.
행복했지만, 통장은 전혀 기쁘지않은 덕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