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배우에게 치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쿠보타 마사타카 (窪田正孝)
처음 봤을때가 아리스가와 아리스 소설 드라마로 만들어졌을때
아리스가와 역이었는데
상상했던 아리스랑 비슷한 이미지여서 (칸사이벤 귀엽긔......뭔가 텐넨스럽긔....)
아 그래....이러고 말았지
당시, 히무라역의 배우는 전~~~혀 히무라답지 않았고 멋있지도 않았음 ㅠㅠ
지금 봐도 안 멋있어.........뭔가 촌스러움.....팬 여러분들에겐 죄송.
솔직히 웃을때 덧니라던가....좀 무서워서....이상하게, 웃는얼굴이 비호감이었다.
눈가 주름도 무서웠고, 얼굴에 점이 너무 많아서 놀랬던 기억이 있다.
이게 3년전인가 4년전인가.....아무튼,
근데 지금은 덧니도 귀여움 ㅠㅠ 점도 귀여움 ㅠㅠ
근데 점이 좀 줄었다? 뺀건가......
최근 봄 드라마중에서 [라디에이션 하우스] 를 그냥 아무 생각없이 봤단말이지
방사선과 촬영기사라니 특이한 소재네....(원작이 만화) 이러면서...
그런데,
덕통사고를 당함.
귀엽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중할때 표정 귀엽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멍~한 눈빛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근육질에 마른 몸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갭모에!!!!!!!!
근육이 장난아님 식스팩에 내복사근, 외복사근 뚜렸하고
팔근육도 장난아니고...아무튼 몸이 미쳤음.
저 쇄골라인이 미쳤음.
마치 라잌 내가 쥰쥰에게 한창 미쳐있을때.....30대 리즈시절(...)의 쥰쥰을 보는 느낌.
덕분에 다이어트에 열이 오른다.
출연작중에 대표작이 [데스노트]인데....왠지 이건 보기가 싫닼ㅋㅋㅋ
나의 라이토는 이렇지 않앜ㅋㅋㅋㅋ
[도쿄구울] 영화판은 봤는데 가네키랑 잘 어울렸음.
이번주엔 [N을 위하여]를 정주행 할 예정.
요즘 방탄에 시들시들 하고있었는데........(향수 40만원어치 지르고 현타왔나)
이렇게 또 새로운 장르가 나타나 주시다니........
역시 덕후DNA는 타고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