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내가 방탄에디션 핸드폰도 삼.
2년약정 걸고 노예되기 싫어서 완납해버리고 요금제만 1년약정걸고
제일 싼 요금제로 가입.
1년후에 해지하고 이건 공기계로 동영상이나 DMB 볼 때 쓸꺼다.
아참 이거 FM 라디오도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탄 테마가 깔려있고, 한정판 사진이 들어있고, 방탄컨텐츠(트위터,V앱,빅히트샵...)으로
바로가기가 따로 깔려있는거 빼곤 볼게 없는데
핸드폰 뒤쪽에 (지금 케이스 끼어서 안보이지만)
방탄 로고 새겨져있고, 충전기, 이어폰, 박스에도 전부 방탄로고
문자 쓸 때에도 멤버들 손글씨로 된 이모티콘? 있고
전화밸소리도 멤버들 목소리로 설정 가능하고
"따르릉~ 전화왔어" "내 전화 아니면 받지마!! 받지마아아아!!"
모닝콜, 굿나잇콜도 설정해놓으면 멤버들이 해줌.
"오늘하루 피곤했지? 잘 시간이야 잘자~ 굿밤!"
뭐이런거 해줌. -_-;
그래서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미라고 커밍아웃도 하고
책상에 애들 브로마이드도 떠억하니 붙여(?) 깔아놨음.
엄마가 처음에는 계속 방탄방탄 놀리던데 (철없이 아이돌 좋아한다고)
내가 한번 짜증내고 소리치니까 이젠 그런거 안 함.
그리고 윤기가 그랬다.
아이돌이나 특정 장르 차별하지 말라고...
클래식도 그 당시엔 최신유행 팝 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