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입는 옷, 안 입는 옷 하나씩 정리하고있다.
이건 아마도....음.....8년전쯤에 입었던 옷인데....
유니클로 24인치 사이즈.
이제는 억지로 꾸겨넣으면 들어가긴 하는데 힘들고....
단추까지 잠그면 잠기는데 가만히 서있어야 함. 그것도 숨쉬기가 힘듬 ㅋㅋㅋ
멀쩡한데 미련없이 버린다. 못 입어........(먼눈)
다이어트는 완치판정 받을때까지 꿈도 못꾸니까......
(신경,신경전달물질,뇌세포 만드는데 지방이 꼭 필요하다면서 다이어트 금지령 떨어짐)
당 떨어져도 발작 일으킨다니까....먹는거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배고프면 먹는다.
근데 회사다니면서 군것질이 늘어서....그래서 몸무게가 확 늘고 뱃살도 늘었다.
바지 사이즈가 점점 커지고있는게 슬프군.
나잇살이라는게 정말 안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