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로 봤음.
디즈니 극장판 애니랑 곡 같은거 써서 귀에 착착 붙음.
게다가 화면도 이쁘고 연출도 더 좋다 (시대가 발달했으니)
마지막까지 너무 재밌었고, 개스톤과 르푸의 찰떡호흡 ㅋㅋㅋ
그러니까 개스톤은 르푸랑 햄볶으며 살았어야지.....
애니에서의 개스톤 떡대가 실사로도 완벽히 재연되서 여러모로 놀라고 웃겼다.
배우들 참 고생했구먼....
한번 더 봐야징!!! (역시 3D로..........)
엠마 왓슨 넘 이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와로브스키랑 콜라보로 코엑스몰에 쥬얼리 전시해놨는데 이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