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주스프리의 방향제를 쓰고있는데
이것도 몸에 안좋다고 해서 -_-;;;;
내가 만든 소이캔들은 또 질렸고....(냄새도 잘 안잡혀;;;)
향을 피워보면 어떨까?! 해서 한번 사 봄.
가격도 저렴하고 패키지도 저렴해 보이긔.........
봉해진 씰을 뜯어서
뭔가 불꽃놀이하는 폭죽같이 생겼음.
향 자체에서 나는 향은 좀 느끼함.
근데 불 피워보니까 그 탄 내와 어우러져서 꽤 괜찮은 향이 남.
절에서 맡는 향이랑 비슷하고 무난한 느낌.
환기 시켜놓고 한 대 피워놓으면 좋다.
퇴근하고 돌아와서 내 방문을 여니까 은은하게 향내가 베어서 좋았음.
자주 태워야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