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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3. 11:40

도대체 항우울제는 언제쯤 끊을 수 있을까;

주말에 간단한 수술을 해서 항생제+소염제 왕주사로 맞고 링거도 맞고해서

일부러 하루치 안 먹었는데

다음날부터 컨디션이 엄청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어제 자기전에 항우울제 먹었다.

오늘 아침에 다시 살아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에나폰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당신을 못 버릴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 먹다가 안 먹으니까 몸 전체의 통증이나 컨디션이 확 달라지는게 느껴진다.

지금도 어깨에 파스 붙이고있는데.....에나폰 먹기 전과 후가 너무 차이남;;;;;


근데 지금 항생제를 포함해서 약을 너무 많이 먹고있어서

좀 걱정되긴 하는데....

밀크씨슬을 열심히 챙겨먹어야겠다 -_-;;;;



휴가 3일간 알뜰하게 써야지!!

휴가비로 받은 돈 병원비로 다 나감;;;;;; (나간 병원비의 새발의 피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알차게 여유있게 보내는 휴일같다.......

책도 좀 읽고싶은데 과연 그게 될까나;;;;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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