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 괜찮네....
1권은 뭔가 불륜스러웠는데 (피안섞인 오누이)
2권은 선생과 학생....이건 그저 그랬다. 배덕감이 없어서?
3권은 한국드라마풍 스토리가 ㅋㅋㅋㅋㅋㅋㅋ
오키츠상이 주인공(나)를 아빠처럼 키워주는데...내가 막 짝사랑하고있는 상태.
거기에 왠 재벌남이 갑자기 나타나 나에게 막 대쉬함
생판 남인 사이지만 아빠처럼 길러준 남자와의 밀땅!!!! 왠지모를 배덕감이 밀려온다!!!!
거기에 삼각관계가 진행되는데 오키츠상이 불치의 유전병이 발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류 드라마다!!!!!!!!!!!!!!!! 불치병!!!! 유전병!!!!!!
별 기대 안했는데 재밌게 들었다.
나카자와상은 이 시디로 제대로 인식됐네. 목소리 참 내 취향이셔......
근데 활동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허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디 자켓만 보면 오키츠상 캐릭터에만 포커스가 맞춰지는것 같지만 사실 저 그림은.....
원본이 이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켓 이미지가 엔딩 네타.
마지막에 웃는게 진정한 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