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924-00000531-san-soci
옆나라 고베시의 6살 여자아이 토막살인사건.......
아...진짜 화가 난다 화가 나........
이걸 또 왜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하는거야.....자극적이라 난리났다 아주....
신문, 방송....와이드 쇼 난리다 난리.
피해자 부모 속은 너덜너덜 남아나질 않겠네.....
일본 법 이상하다고 (피해자 신상 전부 공개) 지적하는 아리스가와상도 이해가 간다.
오늘 너무 답답하고 불안해서 상담사 붙잡고 꼴사납게 운것도 그렇고...
그 불안한 마음 잠재우겠다고 처음으로 홍상수표 영화를 봤는데...
대 실패........기분만 더 잡침....
영화 속 상황이 너무 빡쳐서 울어버렸다. 너무 짜증나........
집에오면서도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서 지금도 분이 안 풀림.
그리고나서 저 기사를 봄.........
그리고 나서 본 기사가 일본에서 방사능 폐기물 한국에서 96% 수입.....
아오 빡쳐...........
오늘 너무 짜증나고 불안하다........
새로 바꾼 폰도 불안해서....뭔가 불안.....
오늘은 문자가 안 보내져서 재부팅을 했는데 화면이 이상하게 켜져서 ㅠㅠ
(화면 밝기가 파르르르 떨리면서 블러 처리된것같은 느낌의 까만 화면이 가운대에 떠억하니....
그러면서 애플로고는 고고하게 반짝거렸;;;;;)
혼자 덜덜덜 떨었고..........
심지어 최근엔 친구들에게 버림받고, 폰 사기당하는 꿈을 꿨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외에도 잡다한 악몽들을 꾼다......
내일 영화 두편 연달아 보면 좀 풀리려나..........
고르고 고른게 [프랭크] [더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두웤ㅋㅋㅋㅋㅋㅋ
이거보면서 풀어질까??? 아 제발......재밌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