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

2014. 4. 12. 22:39

후비루가 많이 좋아진것 같다며 기쁜 포스팅을 했는데.......

컹컹 거리면서 개짖는 소리로 기침해대고 있음;;;;

아놔;;;;;;;; 복식호흡처럼 쩌렁쩌렁 기침소리가 집안에 울린다.

오늘 미세먼지 심하다고 뉴스에도 뜨고 딱 봐도 공기가 뿌~옇터니만

바로 몸이 반응하는건가......



신작애니중에

시도니아의 기사가 재밌다.

3D랜더링으로 했다던데 그림체는 안 예뻐도 특이해서 마음에 든다.




타조 패션티 맛있다.

이거 처음엔 적응 안될줄 알았는데 어제 사이다 냉침 해먹고 화악 반해버림.

사이다 냉침이 뭐 얼마나 맛있겠어....했는데

물에다 우린거랑 풍미가 다르네 우왕ㅋ굳ㅋ

사이다 냄새랑 섞여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아무튼 꽃냄새처럼 향긋함.

완전 맛있음!!

그래서 그냥 물에 우린것도 잘 먹고있음.

하지만 후비루,비염때문에 자주 먹으면 엄마한테 혼나니까 -_-;

자제해해야지;;;;;;;;




동네에 더치커피 내려주는 카페 등장!

우리집에선 좀 멀지만 아빠 가게에서 걸어서 1분 ㅋㅋㅋ

더치커피도 1잔에 2천원!!!!! 원두도 6천원!! (몇그람인지는 안 봤지만)

게다가 도자기 공방도 같이 한다!!!!!!!!!!!!!!!!! 와아앙!!!!!!!!!

내일 가서 더치도 한잔 마셔보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와야징!!!!!!!!!

그런데 난 사실 더치 별로 안 좋아한다 ㅋㅋㅋㅋ 한약 맛이라서 ㅋㅋㅋㅋㅋ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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