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달러 무배송 이벤트에 동참하여 주문해 봄.
평소같으면 3일만에 왔을텐데 이번엔 5일정도 걸림 ㅋㅋㅋ 그래도 빨리 왔지.
그런데 아침에 와서 부모님에게 들킴 -_-;;;;
아이허브에 tazo 라고만 치면 맨 위에 뜨는 차.
상품평도 많은 편이고 (차이가 제일 유명한거 같은데 난 계피를 싫어해서 패스)
히비스커스 싫어하지 않은 편이라 여름에 아이스로 먹어보려고 하나 주문해 봄.
스타벅스에서 취급하는 타조티 그거임 ㅇㅇ.
스타벅스 갈때마다 도대체 타조티가 뭐야? 타조라니? 조류?? 타조라는 허브가 있나?
막 이랬는데...
그냥 브랜드 이름 -_-;;
스무개가 들어있음. (받자마자 하나 뜯어서 마심)
스타벅스에서 한잔에 3~4천원 하는대 5천원정도 주고 20티백을 살 수 있으니 좋다.
- 난 스벅에서 패션후르츠를 마셔본적이 없음.
맛도 상상했던것 보다 덜 시고 (종로 티포투의 여인의 향기를 상상했음)
특이한 뒷향이 나는데 아마도 계피......
민감초의 뿌리가 들어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뒷맛이 부드럽다.
다 마시면 재주문 할꺼임!!
아이허브 첫 주문인 분은 추천인 코드 넣으면 5%할인해 줍니다.
코드 : BLW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