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은 안좋아해서 패스.
초코민트가 나왔다고 마침 위메프 쿠폰이 풀려서 먹어 봄.
처음엔 맛있다고 신나게 마셨는데 2/3정도 마셨을 즈음.......속이 울렁거림.
위에 올라가는 휘핑이 식물성 쇼트닝 크림맛이었는데.....그래서 그런가....속이 울렁거린다.
민트향 나는 크림을 상상했다가 배신당함. 그냥 싸구려 휘핑크림에 색소 넣은거;;;
싸구려 버터케잌 먹었을 때의 그 느끼함.....그런 느끼함이 올라옴.
민트향은 적당해서 다음에 기회가 혹시라도 있다면 그땐 휘핑을 빼고 먹는게 나을 것 같다.
휘핑 크림이.....우욱.....완전 질이 별로야.......
집에와서도 속이 울렁거려서 오렌지쥬스에 귤 까먹고.....우욱.......
쿠폰으로 싸게 마셔서 다행이지...이걸 제값 다 주고 마셨으면 억울해서 어쨌을까나....
그냥 커피나 마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