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탓이오 다 내 잘못이오
라고 가슴을 치기에는 너무 억울하다.
자존감 낮은 우울증 환자에게 저 말은 너무나 가혹해.
네 탓 아니다. 네가 잘못한게 아니다. 넌 열심히 했다.
말이라도 그렇게 해주면 어디가 덧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