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이랑 약혼하는 꿈을 꿨다.
되게 웃긴게 무슨 직거래같은걸 하려고 나갔는데
티켓양도였나 그랬다.
티켓양도하고서 '저 그럼 가보겠습니다' 하고 뒤돌아 서는데
상대방이 티켓하나 남았는데 같이 가시죠.
?????????????????????
그래서 둘이서 티켓을 잘 씀.
그리고 청혼받음.
뭐임;;;;;;;;;;;;;
약혼하는 꿈이 좋다고하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데
기억에 남는건 상대방 얼굴이 또렷하게 보였다는거.....
무섭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