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 6일후...

우걱우걱 한쪽으로 밥을 넣고 씹어먹고 있는 나를 본 엄마.



엄마 : 다 가라 앉았네 (붓기)

나 : 응



밥을 다 먹은 후.

내 왼쪽 볼(수술한 쪽)을 스윽 보더니



엄마 : 아직도 부은거 같은데?




엄마......그거 내 볼살......원래 내 볼살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일치 약을 타 왔는데 이제 약이 없다....그런데 아직도 아파서 짜증....

발치 첫날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 계속 은은하게 아프니까 불안하다.

대학병원에 전화를 해야하는지 수요일에 동네치과가서 실밥 풀를건데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동네치과가서 상담해야하는지 망설여짐.

으으으.........



붓기가 가라앉으니까 턱부분에 오래된 멍자국이 보임 ㅠㅠ

멍 들었었구나.......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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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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