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운튼. 애비를 일단 나온대까지 다 봐버려서....모던패밀리를 보기 시작.
이틀만에 시즌1 다 봄 (에피1개당 20분정도라서 금방 본다. 게다가 웃김..재밌다)
얼마전만해도 영국 엑센트가 귀에 익었는데 이제는 콜롬비아 엑센트가 귀에 감긴다.
미국식영어보다 더 감칠나 ㅋㅋㅋㅋㅋ T를 ㅌ가 아닌 ㄸ로 발음하는게 귀엽다.
2. 눈 수술(라식 말고)에 대해서 고민했는데.......일단 취직부터 하고 고민하기로 했다.
난 재수술이라서 가격도 올라갈것이고 ㅠㅠ (수술했다고 믿지도 않을정도로 실패한 케이스)
눈도 눈이지만...얼굴윤곽이랑 코 끝을 어떻게 좀 ㅠㅠㅠㅠㅠㅠ 아 돈 깨질데 많다.
교정할때 턱이 비대칭이라서 턱 사진을 찍은적이 있는대....심각했다.
나이먹을수록 점점 틀어지는거 같다. 사진을 찍으면 확연히 보이는데....진짜 욕나오게 슬프다.
양악은 하고싶지 않고 할 생각도 없다. 수술없이 비대칭 교정할 수는 없을까 ㅠㅠ
3. 회사가기는 싫은데 돈은 없고......역시 회사는 다녀야겠지.
전에 다닌 그 미친 싸이코패스같은 아줌마같은 사람때문에 회사 가기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