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의 거창한 꿈 말고..........


한국을 떠날때는 나도 외국에서의 아기자기한 삶등을 포스팅하며

이국의 삶을 마음껏 자랑해보고싶었는데

현실은.............ㄱ-



집 - 회사 - 집 - 회사 - 주말엔 쇼핑몰,영화관,만다라케,아니메이트- 집 - 집 - 회사 - 집



포스팅할 껀덕지도 뭐도 없더라.

한국에서도 친구 없었는데

일본에서도............없어요. 그런거.......

외국나가서 혼자 있음 연애 할줄 알았지............개뿔.

한국에서도 인기없으면 일본에서도 인기 없음.

유럽여행 다녀온 친구더러 "야 동양여자 인기 많다며?"라고 물었더니

"걔네들도 이쁜것들만 좋아해. 우리같은것들은 인기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

어제. 엄마에게 난 못생겨서 인기 없다고 했다.

딱 한사람한테만 인기 받고 싶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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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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