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뽀인트 역시! ㄴㄹㅌㅋ!!! 본색을 드러내다!!!
케이타를 어디론가 끌고가 뭔가를 물어보는 보건의 ㄴㄹㅌㅋ
ㄴㄹㅌㅋ : 너, 여기 오기전에 턱 깍았지?
케이타 : 헉!! 어떻게 그걸?!!
ㄴㄹㅌㅋ : 훗 모를줄 알고? 나도 그 병원에서 깍았걸랑.
- 사실 턱은 사춘기 이후 성년이 되어야 깍을 수 있습니다.
따라하지 맙시다 -_-;
ㄴㄹㅌㅋ : 지금의 내 턱을봐....이게 제대로된 라인이냐고!!! (↗)
어째서 똑같은 병원인데 넌 그렇고, 난 이렇냐고!!!
게다가 너! 50% DC까지 받았더군....
케이타 : 그...그런거 몰랐어요!!
ㄴㄹㅌㅋ : 흥! 너랑 이사장이 그렇고 그런관계라는거 모를줄 알고?
마구 화풀이하는 보건의씨.
옛 추억에 잠겨, 부작용으로 떠나간 연인 이야기를 해주다가...
그 사이에 카즈키 잠입성공!!
ㄴㄹㅌㅋ : 에이! 이렇게 될 바에야....너도 나처럼 깍아주겠어!!!
ㄴㄹㅌㅋ : 후후후후후
안돼!! 끙차....단박에 저지하러 나서는 우리의 이사장.
- 니가 무슨 미국영화에 나오는 대통령이냐?!!
ㄴㄹㅌㅋ : 어떻할꺼야 이 붓기!!!
이사장 : 내가 다시 고쳐주라고 할께!!!
ㄴㄹㅌㅋ : 스즈비시 사람이 하는 말을 어떻게 믿어!!!
ㄴㄹㅌㅋ : 다른 병원에가서 재주술 하려고 했더니 견적도 못 낸대!
어쩔꺼야!!!
한참을 실랑이를 하던 두사람...
ㄴㄹㅌㅋ : 됐어...복수심에 BL학원에 다시 왔지만, 됐어....다 필요없어...혼자 산속에서 풀이나 뜯어먹을래...
케이타 : 저기...그렇게 나빠보이진 않아요...각도만 잘 잡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