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자의 나라(...)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테마파크에서 팔 과자를 만드는 곳에 갔다.
난지도 같은곳에서 포크레인들이 뭘 막 퍼나르고있어.....자세히 보니 과자;
과자와 케잌들이 산처럼 쌓여있어.......난지도처럼;;;;;;;;
홀 치즈케잌들이 벽돌처럼 쌓여있는거보고서 혼자 막 흐믓해 했다;
2. 신인성우에게 작업걸기
어찌어찌해서 성우들 뒤풀이에 간거같은데 (그전에 이상한 에바극장판 본건 비밀)
예전에 본 작품의 어떤 터프한 역을 했던 성우와 만났다.
나는 B라는 작품이 마음에 들었다고 얘기했는데 알고보니 A라는 작품도 했던 사람
한창 그 얘기 막 하다가 목소리패치 얘기도 좀 하다가 내 목소리에 갑자기 이 사람이 급 반응.
몇살이냐고 물어보길래 난 보기보다 나이가 좀 있다고 했고 나중에보니 동갑;;;;;;;
주변에서는 이미 우리와 멀리 떨어져서 구경중.....-_-;
그런대 꿈이 여기까지였다 ;ㅁ;
얼굴은 쌍커풀없이 작은눈에 키 좀 크고 하얀사람이었음....처음보는 사람 -_-;
그 외에도 시장바닥에서 길을 헤멘다거나......벼랑끝에 매달려서 떨어진다거나 -_-;;;;
그런 꿈을 꾸었고.....(근대 이건 평소에도 자주 꾸는거라서......)
웃긴건 사쿠라이가 나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심하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수없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슈퍼마리오 게임했는뎈ㅋㅋㅋㅋㅋㅋ 협력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속으로 들어간것처럼 등신대로 게임했는데.....ㅜㅜ
완전 재미없고.....이게 뭐임? 하는.....캐치볼도 아니고 이건 뭐야.........
그런대 주고받는 공이........오뎅이었음.....-_-
아무튼, 꿈속에서 사쿠라이씨는 참으로 여성편력이 심했다....
이여자랑 사귀다가 저여자랑 사귀다가.......(그런대 다들 잘나가는 여배우나 가수들;;;)
넘 도도하기까지해서 들이댈 기력도 안나게만든........차도남이었다 ㅜㅜ
그런대.
왜이렇게 먹는꿈이 자주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