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이거 봐놓고 리뷰 안 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 짧고 간결한 내용이라서 트위터에 재잘대고 끝내려고했는데....



1. 지브리의 후계자가 드디어 나타났다!!
라고 말들이 많아서 그래...어디한번 보자....하고 봤더니.
미야자키옹.....이제 고민을 덜으셔도 되갔시요....하고 봤다.
물방울의 표현이.....아 너무 섬세해.
작은것 하나하나 너무 표현이 리얼하고 디테일해서 감탄했다.
찍찍이 양발 양손에 붙이고 올라가는 장면...우엉!!
동글동글 뭉쳐있는 물방울들......(유식한 말로 표면장력;)


2. 쇼우와의 에피소드는 너무 단순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맨 처음 아리에티와 눈 마주쳤을때의 장면은 완전 소름돋았다....무서워;;;;)
카...카미키군 목소리가 예뻐서 다 용서할께......ㅠㅠ 누나가 격하게 응원하고 있단다!!



3. 지브리는 이제 미야자키옹 말고도 새로운 연출자가 나타났다고 모두에게 알려주는
소소한 발표회 정도로 치면 볼만한 영화였다.



영화 자체를 가지고 말하자면 마무리와 에피소드가 부족하지만
잉? 이게 끝이야? 하게 만드는 스토리........-_-;
뭔가 식사도중에 그릇 치워지는 기분이랄까......
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가 아닌 다른 감독의 연출로 이정도의 퀄리티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람이 나타났다는것을 감안한다면 (그것도 지브리만의 동글동글하고 따뜻한 느낌)
충분히 즐길수 있는 영화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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