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18일째
아직도 영 기분이 좋지 않다.
파견회사 직원과 시덥잖은 말다툼이후 기분이 정말 안좋다.
내가 초조해서 괜히 전화걸었나부다....
그래
내가 잘못이지....
지금까지 20대 시절은 늘 급여가 밀리고,급여가 안나오고,돈을 다 못받고, 카드사기당하고....
그랬다.
난 많이 속아왔고 속앓이도 많이 했고
세상 더럽다는걸 가슴으로 일찍 체험했다.
그래서 아무도 못 믿고
가진거없고 자존심도 없지만 남들 앞에서 굳이 쎈척 하면서 자기방어에 힘 쓴다.
그 결과가
이 끝없는 자괴감과 우울감이다.
내가 돈에 너무 연연한다고 하는대
어쩔 수없다.
살아가러면 돈은 필수니까.....
그리고 앞으로 내가 하려는 일엔 돈이 정말 많이 들어간다.
타지에서 혼자 살면서 돈이 얼마나 깨질지 상상도 안된다
몸은 또 얼마나 어떻게 아플것이며
혼자서 그걸 다 끌어안고 추스려야 하는대 돈은 필수이다.
그 돈 때문에 싸웠고
나 혼자만 병신되서 지금 이 꼬라지다.
나 왜이렇게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걸까......
초조하다..........
지금 기분 같아선 다 때려치고싶다.
포기하면 편하다고 누가 그랬지........
아직도 영 기분이 좋지 않다.
파견회사 직원과 시덥잖은 말다툼이후 기분이 정말 안좋다.
내가 초조해서 괜히 전화걸었나부다....
그래
내가 잘못이지....
지금까지 20대 시절은 늘 급여가 밀리고,급여가 안나오고,돈을 다 못받고, 카드사기당하고....
그랬다.
난 많이 속아왔고 속앓이도 많이 했고
세상 더럽다는걸 가슴으로 일찍 체험했다.
그래서 아무도 못 믿고
가진거없고 자존심도 없지만 남들 앞에서 굳이 쎈척 하면서 자기방어에 힘 쓴다.
그 결과가
이 끝없는 자괴감과 우울감이다.
내가 돈에 너무 연연한다고 하는대
어쩔 수없다.
살아가러면 돈은 필수니까.....
그리고 앞으로 내가 하려는 일엔 돈이 정말 많이 들어간다.
타지에서 혼자 살면서 돈이 얼마나 깨질지 상상도 안된다
몸은 또 얼마나 어떻게 아플것이며
혼자서 그걸 다 끌어안고 추스려야 하는대 돈은 필수이다.
그 돈 때문에 싸웠고
나 혼자만 병신되서 지금 이 꼬라지다.
나 왜이렇게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걸까......
초조하다..........
지금 기분 같아선 다 때려치고싶다.
포기하면 편하다고 누가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