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를 드라마시디로 못하겠다.........
음악레이블로 PV까지 딸려서 대대적으로 개인앨범으로 홍보를해서
리딩이긴 하지만.....인디느낌도 안나고 지극히 메이저냄새 풍풍......



일단 자기전에 누워서 한번 들어봤다 둑흔둑흔!!!
엠피삼에 넣어놓고보니 트랙이 의외로 다 짧아서 30분도 안되겠네?
(그래놓고 PV붙여서 그 가격에 파는거냐............으르르릉 ㅠㅠ 팬들이 봉이냐?!)
이러면서 피곤한대 그래도 이거 듣느라 잠 못자진 않겠구나 (라면서 오늘 아침 아슬아슬 겨우 일어났다)
아무튼 플레이!



와 보송보송한 시디네? ^^
상당히 지극히 매우 일반향으로 제작된...누구에게나 추천 할 수있는 리딩앨범이다.
파리에 친구 초대로 잠깐 놀러간 남자의 이야기를 편지글의 독백형식으로 리딩.
영어도 짧고 불어는 더더욱 초보인 남자가 바디랭귀지 써가면서 여러나라의 친구들과 파리구경을 하는 내용이었다.



그중에서도 카페에서 혼자 사바? 봉쥬~ 버벅대며 불어연습하는 옵화가 너무 자연스러웠다 ㅠㅠ
이거 그냥 막 녹음한거같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옵화...........불어 발음 넘 좋아............알아들을까? 걱정하는 장면도 있었는대
솔직히 진짜 발음 좋다;
제2외국어 불어였던 사람 <-



아무튼 재밌게 파리구경하고나서 [사랑하는 너에게로 다시 돌아갈께]
으어ㅓㅇㅇ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옵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사람 팬이라 정말 다행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햄볶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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