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 사토시 x 시모노 히로
토리우미 코스케
와타루미 나호....전에 그럭저럭 재밌게 읽었던 적이 있어서 약간 기대하며 들었다.
그런대 역시 이 작가는 [엑센트]가 없어....[히네리]랄까...
뭔가 강렬하게 꺽어주는 부분이 없다..전체적으로 밋밋함...
평범한 형제덮밥인데.....
히노짜마가 매우 야했으므로 후한 점수를 ㅋㅋ
아오 야해!!! 히노짜마 세메 완전 야해!! 이거 완전 야해!!!! 야해!!!!
자기 전에들으면 코피 쏟으며 잠 못잘지도;;;;;;
토리상은 너무나도 이상적인 멋진 남자였다.
장남이라서 그런지 듬직하고 뭔가를 다 짊어진듯한 딱딱한 느낌도 들었지만
멋있기는 제일 멋있음 ㅠㅠ 아 요 몇년 사이에 토리상 목소리는 중후해졌어 ㅠㅠ
왜이렇게 목소리가 따뜻하고 포근할까 ㅠㅠ 전에는 이런 느낌이 없었는데
아저씨!! 란 느낌이 절로 나는 너무나 좋은 목소리다!! 음하하!!!!
이름에 관련된 프리토크가 재밌었음.
시디에는 안나왔지만, 토리우미라는 성이...엄마쪽 성이라는대....흐음....
시모노의 紘라는 이름은 누나가 綾(아야)라는 이름이기때문에 부수 맞춰서 그냥 [노리]로 썼다는 말에 조금 슬퍼졌다만....뭐 형제이름은 다들 그렇게 짓지 않나?
내동생 이름도 그렇게 지어졌고........(먼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