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시 카츠유키 x 노지마 켄지
유사 코지 x 카미야 히로시
치바 스스무 (갸랴도로보)



기다리던 세이칸지가 시리즈 둘째아들 이야기 그 2탄!!!!
아, 사실 뭐 그닥 기대하진 않았어요...
전 아버님 이야기를 100번도 넘게 돌려듣고 있고....(먼눈)
아버님 이야기는 대사를 거의 다 외우고 있고...(먼눈)
아들이야기 중에선 둘째아들이 제일 재밌긴 했습니다만....아버님만큼 야하지도 끌리지도 않았고...
아놔.....근대 말입니다.
얘도 왜케 기구해 운명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카자와(코니땅)도 카즈타카(노지켄)한테 하는거보면 완전 완전 도로도로 설탕 범벅.....아놔.....얘네 둘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신만이 유일하게 나에게 군림하며, 나와 당신이 헤어지는 날은 당신이 날 버리는 날입니다"
우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누가 겁내 멋진 목소리로 이런 소리해주면 ㅠㅠㅠㅠㅠㅠㅠ숑가서 간이든 쓸개든 다 빼줄지도 멀라.......(먼눈)
구해주러 온게 아니라 죽이러 왔다고 총을 들이댈대
"이 이상의 행복은 없어, 후카자와의 것인채로 죽으니까"
라면서 흔들림없이 죽여달라고 바라보는 카즈타카에게
"이기적이군요. 당신은 언제나 당신을 잃은 후의 나에대해선 생각하지도 않아.날 지배하는건 당신뿐이라고 말했을 터, 절 갖고싶다면 먼저 손을 뻗으세요"

라며 끌어안아주는 후카자와
악 뭐지 이 캐염장 커플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지켄이 예상외로 전편보다 파워업해서 엄청 야해서.....매우 만족하면서 들었습니다.
덕분에 수면부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종일 졸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역시 카먀상은 여전히 야했어요.
역시 아버님이 최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막막....알흠다운 엔딩을 듣고나서 바로 CM을 들었는데.....CM이 진지하게 웃겨서 ㅠㅠㅠㅠㅠㅠㅠ
으앙 무빅!! CM 진짜 잘 만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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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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