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화팬질한지...몇년째인지 정확히 안 세어봤다.
어떤 작품으로 관심을 가지게 됐는지...계기는 기억하는데...
그게 아마도 02년이었나....03년이었나....확실히 잘 모르겠다....
적어도 5년이상은 옵화팬이었던거 같은데
처음엔 이러지 않았는데....이 마성의 남자같으니...풉
언젠가 시간이 지나서 그냥 저냥 처음같은 열정은 다 타버릴지도 모르겠다.
아직까지는 좋다.
애정의 표현이란게 좀 거칠어서 P님과 둘이서
"중2병 왕재수...실재로 옆에 있으면 맨날 재수없다고 까댈꺼야"
하면서 놀리고 까대는데...
그래도 목소리 듣고, 연기하는거 듣고, 얼굴보고, 말하는거 보면
미워할 수가 없다...이거슨 애증인가...OTL
예전보다 인기도 많아지고 노출도 많아지면서 팬도 많아졌지만 안티도 많아졌다.
너무 떠벌거리는게 가끔은 팬인 나라도 짜증이 나고
옵화가 노래를 부르면 난 볼륨을 0으로 놓고 화면만 본다.
하는짓은 이래도 난 옵화팬 맞다.
요즘들어 괜시리 새롭고 두근거리는건....
봄이구나....(먼눈)

+)근대 라인베럴은 정말 열심히 못 보겠다....괴...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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