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분의 소개........
샤대학 사회학과 졸업.
뭔가......철학적이고......해학적인 가사들의 노래를 부르십니다.
어느날 갑자기
"그래! 난 가수를 해야해!"
근대, 가수라면 역시 얼굴이지!
해서 용모출중한 멤버를 모집하여 [장기하와 얼굴들]이란 그룹을 조직.
어느날, 댄스홀에서 무표정하게 춤추는 두 여인네를 발견
"그래! 가수라면 역시 댄스지!"
하여 그 아리따운 두 여인네를 각고의 노력끝에 포섭(...)하여
'미미시스터즈'의 서포트를 받게 되심.
라고 합니다.
암튼, 갑자기 검색어에 파파박 뜬 그의 노래.
이노래는 너무 꾸질꾸질한게 적나라해서 좀 ;ㅁ;
개인적으론 달이차오른다. 가자 쪽이 좋아요.
이 몽환적인 현란한 안무를 보세요 ;ㅁ;ㅁ;ㅁ;ㅁ;ㅁ;ㅁ;
그리고 이 두노래를 적절하게 믹스한 노래가 탄생
놈놈놈 + 달이 차오른다, 가자 + 싸구려 커피
달차놈!
이노래 중독적;;;;;;
출처는 이영도님 팬카페와....디시 갤러리라고 합니다.....
이분 포스팅에 맨날
이런 그림이 올라와서 대체 이게 뭔가 했는데...
궁금증 풀렸다 ;ㅁ;ㅁ;ㅁ;ㅁ;ㅁ;
이노래도 좋네요~~ ㅋㅋ 사이비 종교 이야기인가?!!!
귀 얆은 사람 이야기인가?!!!
밴드소개하는 자막이 넘 웃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디즈중에서 제일 잘생겼다고 주장하는.........푸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