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2008. 10. 19. 21:17

아....마구 감읍하면서 봤음.

우리 애들이 철들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티에리아는 예전엔 [나가 죽어!!] 이런소리만 했었는데
격려도 해줄줄 알고....
동료들 생각해 줄줄도 알고....
챙겨줄줄도 알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드럽게 웃으며 [어서와] 라고도 해주고 ;ㅁ;


세츠나는 지밖에 모르는 중2병이었는데
알렐루야 구해달라고 나서서 부탁도 할줄아는 아이가 되어있었다.
아흐흐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화는 감동먹었어.....흐흐흐흐흑


라일이의 과거가 좀 궁금해졌음....
전직이 대체 뭐야!!!!!!
사격장 죽돌이였냐?!!!!

라일이는 프락치짓 하다가 걸려서 랏세에게 얻어터질것 같은 ㄱ-


미키상의 섬세한 연기력이 돋보인다.
이분연기는...아아아아.....
확실히 [네라이우츠제!]할때 느낌이
1기의 닐이랑 틀리다.
하로 부를때도 뭔가 미묘하게 건들거리는 느낌이고....
;ㅁ;

알렐루야의 다크서클이 아주 보는 내가 안쓰러워가지공...
아흐흐흐흐흑!!!!!!!





이 머리!! 이 머리모양은!!!!
카타기리 아빠가 분명하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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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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