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는 참회한다]의 작가와 야마다유기 삽화...낚였심!

지금 이거 읽고있습니다.
전개가 참 빠르군요 ㄱ-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건 적성에 안 맞는 일을 하느라 매일 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주인공(우케)입니다 ㅠㅠㅠㅠ
아씨...남 일 같지 않잖아.....ㅠㅠㅠㅠ 안습의 도가니.

집안을 이어야 하는데....
얘는 교육학과를 나와서 고향에서 선생님을 해야하는데...
ㅎㅁ걸랑요.
선생님은 되고싶은데...그러면 고향으로 가야하고...그럼 여자랑 결혼을 해야하는데...
ㅎㅁ이니까 결혼은 못하겠고...장남이라 커밍아웃도 힘들고....
그래서 도쿄의 영업사원이 됐는데.
적성에 맞을리가 ㄱ-

아무튼, 그런 주인공앞에 덥썩! 찾아와 덥썩! 보쌈을 해버린 학교후배.
나한테도 이런 녀석 어디 안 나타려나....쩝쩝쩝

네...걍 부러워서 헛소리좀 했습니다.
주인공은 꽤나 미인이거든요....(먼눈)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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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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