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의 목소리,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극장판의 예고버젼으로 된 선행방송이었는데 (러닝타임 26분정도)
또 울었다 ㄱ-
별의 목소리도 시작하고 5분지나서 울기시작해서 끝날때까지 계속 울면서 봤는데...
또 울었어 ㄱ-
이번달 3일에 일본에서 개봉 시작했는데...아 진짜 극장에서 보면 대박감동이었겠다.
성우들 목소리가 너무 감칠맛난다.
보소보소...말하는게...너무 다정하게 들린다.
주인공들은 이제 막 중학교에 들어간 애들인데 전혀 애들같지가 않고 어른스럽고 조용하고....
둘의 사랑에서 전혀 풋내가 안나는건 목소리도 한 몫하는 듯.
맘 같아선 당장 비행기표 끊어서 일본으로 가서 보고싶다...
끄응...참아야지 ㄱ-
+) 나이토 료....못 알아봤심 (역시 유우타밖에 몰라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