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고요...
籠蝶は花を恋う에 나왔던 저 BGM이 너무 궁금해서 계속 찾고있습니다.
발매된게 2개월전이었나요...저 시디;;;
아무튼 그때부터 한 100번 좀 안되게 들은거 같습니다...(대사를 다 외우겠어요;;)
난 재밌는데...
사사누망 연기 못한다는둥...진부해서 재미없다는둥...의 리뷰를 보고
역시 취향은 제각각이구나..라는걸 또 한번 느낍니다.
(사사누망 정말 이쁘게 울지 않았나...난 들을때마다 감동인데;;)
오오카와상도 덕분에 홀딱 빠져서 요즘엔 오오카와상이랑 나리타상 나오는 시디만 돌려듣네요...
아 그러고보면 이 시디의 백미는 역시 나리타상...
암튼...
저 작은 BGM때문에 넓디 넓은 클래식의 바다를 헤엄치려니 힘듭니다...
(혹시 오리지널인가 ㄱ- 하고 포기할때도 자주 있습;)
분위기로봐선 바로크음악이 아닐까 싶은데요...헨델과 바흐밖에 모르니 원 ㄱ-
오늘 밤엔 또 윤옥희여사님께서 알비노니에 불을 붙여주셔서....(아, 이것도 바로크음악!)
아이고...오늘도 이렇게 늦어버리는구나...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