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라카와 다이스케(우케 여왕님) x 야스모토 히로키 (몸종)
미즈시마 다카히로 x 스즈키 타츠히사
뭐지? 왠지 우케를 먼저 써야할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1달 먼저 발매된.........(2008년 11월)
금발머리의 이쁘장한 가라테부 출신의 학생회장과
역시 가라테부 부원이자 학생회 후배의 이야기.
포인트는 야스모킹의 어리버리 순딩이 +_+
진짜 야스못킹이...무슨 커다란 레트리버마냥 귀여워가지고...어흥!!!
아니 그 덩치큰 남자애가...뭐 그리 쪼물쪼물 거리는지....
완전 귀여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짐승같은 야스못킹 목소리가 이렇게 귀엽게 느껴진건 처음이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안일도 잘하고...요리 청소 다 잘하고.....
학생회장님이 시키면 네네~ 하고 군말없이 하고...완전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
아...이런 남자는 정말 사랑받겠구나....딱 그런 느낌...정말로....
히라카와상은 여유가 철철넘치는 마담 같아서 그것 나름대로 즐거웠지만...
역시 야스못킹이 진짜 쇼크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달전에 나온 시디중에....야마다유기 단편집[愛だろ、愛!!]에서 이시카와상 아들로 나와서
찌질하게 아부지 애인인 스가누망에게 징징대는 연기도 진짜 뒤집어 졌었는데....
야스못킹....요즘 연기변신하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듯? ㅎㅎ

서브캐러인 미즈시마와 탓층 커플은...커플이라기보다....양념조연같은 느낌으로 나와서
무지무지 사랑스러웠다는 인상이 들었었다.
탓층이 학생회에 난입하면 미즈시마랑 둘이서 막 치고박고 싸우고 물어뜯고 지지고 볶고 아주 난리를 치는데.....그 쌈박질이 가볍게 BGM으로 깔리는게 너무 귀여웠었다.
얘네들은 커플같기는 한데....왜이렇게 치고박고 싸우는겨?
얘네들 이야기도 따로 나오려나.....쩝쩝....
아 근데 야스못킹 진짜 귀엽네......

가 이 시디를 들은 주된 감상이었고.....





1달 지나자, 정말로 얘네들 이야기가 나오는것이었다 -_-;
시디를 듣기까지 시리즈인줄도 몰랐음;;;;;;


★★★★☆
미즈시마 다카히로(폭력 여왕님) x 스즈키 타츠히사 (SM의 노예)
히라카와 다이스케 x 야스모토 히로키

뭐지? 왠지 우케를 먼저 써야할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국회의원인 아부지에 말에 따라 열공하는 부회장과
진학고에 다니는 주제에 진학하지않고 가업을 잇기로 결정한 후 탱자탱자 놀고있는 소년의 이야기.
날라리는 맨날 칠렐레 팔렐레 뭐가 즐겁다는건지 히히덕대고....
부회장은....범생답게 맨날 구박하고....잔소리만 해대고....
그렇게 두사람은 맨날 투닥투닥 거리면서 지냈는데....
그래서 그저그런 범생과 날라리(?)의 이야기로 흘러가는 줄만 알았는데...
응?
음?!
이것들이...점점 새로운 플레이에 눈을 떠......
아....왠지 이 자식, 때리기 좋게 생겼다...아....때리면 기분 좋을거 같아....
헉!
어? 맞았는데....왠지 이 자식이 때려주니까 기분 좋다....아...좀 더 때려줘...
헉!

SM커플이 탄생해 버리는 것이었다 -0-
キタ---- !!! 호통 다이츄!!!!!
뒤에가면 미즈시마가 찰싹찰싹 때리는데....그거 맞고서 앙! 앙! 거리는 탓층이 진짜 야했음 -_-;
아니 얘네들 왜 이래;;;;;;;; 랄까, 서로 S랑 M이라는거 모르고 사귀기 시작했는데....
사귀다보니 SM커플로 발전해버리는 이 시츄에이숑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나쁘진 않지만....두사람 캐릭터가 그러니.....-_-;

츳코미 담당인 미즈시마는 여기서 여왕님 캐릭터로 나오는데....(사소이 우케 여왕님ㅠㅠ)
의외로 잘 어울려서....놀랬다.
오....새로운 발견....우케연기도 많이 늘었소....
우케주제에 막 세메를 쥐어잡는것도 맘에 들었고...
이대로 계속 BL계에 남아서 치바 잇신상 같은 성우가 되어주오!!!
탓층은 여전히 에로에로하게 잘 해주고 있고......


미즈시마가 여왕님 캐릭터도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값진 시디 였다. ㅎㅎ
Posted by hatsy
:


히라카와 다이스케 x 카지 유우키
후쿠야마 쥰, 후쿠시마 쥰, 마에노 토모아키, 오카모토 노부히코
타치바나 신노스케, 스즈키 타츠히사, 미야타 코우키
타케우치 켄



기다리던 오우린관의 마지막 이야기.
기숙사물에 근친상간이 더해져 파워업!! <- ;;;;;
원작을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었던지라 꽤 기대했었다.
오카모토군의 요염한 콘노군이 어떨까 굉장히 궁금했는데.....
아놕....너 훌륭하게 자랐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데뷔한지 얼마 안된는데...아악.....훌륭해....ㅠㅠㅠㅠㅠㅠㅠ
BL자주자주 나와주렴....연기가 그래야 팍팍 는단다 아악 훌륭해....누나 감동이야.
진짜, 이 시디는 오카모토군때문에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기대를 훨씬 넘는 멋진 언니였음 응낑거짇겆가아!!


마에노땅은....이런 목소리도 있구나...하고 넘어갈정도.
나에겐 도죠교관님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끄응.
첨엔 몰랐는데 뒤에가서 버럭! 소리칠땐 쩜 도죠교관 같았음 ^^;;
후우키는 좀 더 여리여리...한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마에노땅도 괜찮았음.


옵화는.....그저 고마워서 눈물이......
원래 3권에서 하루미의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다. (주인공이 아니니까)
그런대 드라마시디에 오면서 하루미의 대사가 와방 늘어났;;;;;
원작 그대로 가주돼....하루미의 대사만 거의 다 100% 재현해 내면서
다른 캐릭터들은 야금야금 대사를 깍거나 비중을 줄였다.
교묘하게 옵화 대사와 비중이 늘어났다. (대본 각색한 사람...사랑합니다)
꺄하....나야 좋지...감사히 잘 먹었습니다...음하하 배불러 배불러
내가 특히나 제일 좋아하는 톤의 옵화목소리를 잔뜩 들어서 좋았다.
난 이런 목소리 좋으아아!!! 끼야야야안앙!!


오히려 걱정스러운 주연들....
히라링은....솔직히 이분의 BL은 좀....저항감이 있다.
특히 세메로 나오시면....(사소이 우케는 좋지만)
카지는...목소리 자체는 좋은데...BL에선 우케니까 -_-;
시끄러워....귀엽지만....시끄럽다고.....
히라링도, 카지도....톤이 높은 목소리라...둘이서 헐떡이면 무지 시끄러울것 같아서
쩜 걱정이었는데.....
그래....귀축안경 주인공이신분이...뭔들 못하시랴.....
걱정은 기우였음.


스토리도 원작대로였지만....쩜 아쉬운 부분은....
히라링과 카지가 헤어지게 된 계기....정신병자인 어머니의 칼부림.
난 그 장면이 너무나도 강렬하게 머리에 남는데.....
이 엄마가....시뻘건 기모노를 입고서....시퍼런 칼을 들고서 미술전시관에서 깽판을 친다.
시뻘건 기모노...오비가 풀어지고...머리도 산발을 해서....
그야말로 미친년처럼 피를 흩뿌리면서 사람들을 난도질하는 장면인데....
히라링이 너무 간단히 요약정리를 해주셔서...엥?!!
(진짜 무서운 장면이라고 그거;;;;)
얼마나 무서우면 애가 쇼크로 6개월간 코마상태에다...부분기억상실까지 걸리겠냐.
그리고, 이 무서운 칼부림쑈가 왜 매스컴에 안 탔냐면....
얘네집이 겁내 부자거등.....할아버지가 대기업 총수거등.....
그 얘기도 쩜 해주지....쩝쩝쩝.....
스토리에선 이점만 아쉬웠다.


나머진 쏘쏘.
담력테스트 장면도 유럽의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는 장면이지만
(무려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가야 구교사 건물이 나온다;;;
해리포터냐?!! 거긴 호그와트냐?!!!)
세세히 묘사될정도로 비중있는 장면이 아니라서
이정도에 만족한다.



소설이든 드라마시디든,
다들 콘노와 후우키의 러브스토리는 기대하고있지 않을까?!
작가님....마에노x오카모토.....이루어지게 번외편좀 내주삼...

Posted by hatsy
:


100년만의 드라마시디 리뷰.



코니땅 x 후쿠쥰
목소리궁합은 찰떡이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루슈 끝나고 막 먹먹한 기분으로 들었는데....
아...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옵화 목소리가....
아아....좋드아아아아아
게다가 멍~~한 캐릭터야....
아아아...좋드아아ㅏ마망

옵화아아아ㅏㅏ아아아아
난 역시 옵화가 좋아아아ㅏㅇ아ㅏㅇ


옵화만 울부짓다보니 시디가 끝났음;;;;;;





이거 듣기전에
네임 오브 러브 도 꽤 괜찮았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이거 듣고나서...
스토리가 하나도 생각이 안나버렸다;;;
미안, 탓층;;
난 역시 옵화팬이었어....
Posted by hatsy
:
永遠の七月 ★★★★★
코니시 카츠유키 x 시모노 히로, 스즈키 타츠히사


어디까지나 개인적감상이니까....
시모노, 연기가 점점 좋아지고있다.
클라스터 엣지 이후 목소리 톤이 좀 낮아지나 싶더니
연기도 안정적으로 변했음.
데뷔초기때 물개처럼 깽깽 대기만 하더니....지금은 이쁘게 울고있음 <-
귀여운 선배와 덩치큰 후배.
이런게 좋은걸 어쩌라고 ㄱ-
게다가 스토리는 왜인지 신파;


Touch Me Again ★★★★☆
야스무라 마코토 x 노지마 히로후미
아베 아츠시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콘도 타카시 x 나카야 카즈히로
호리에 카즈마


야스무라는 왜이렇게 안 뜨는것일까..... ㄱ-
첫날밤인데...제왕님을 깔은 아베.....ㄱ-
역시나 첫날밤..........인 나카야상........
원작이 취향이라 그럭저럭 재밌게 들었다.
근대 역시 [주점 아키라]같은 분위기를 좀 더 원했는데....
주점 아키라 후속은 낼 생각이 없는걸까?  없어보이지만 ㄱ-
다른것보다.
호리에상 나와주셔서 좋았다.....
호리에상 언젠가는 BL에 주연급으로 올라와 주시는걸까 ;ㅁ;
나와주세요.....엉엉....이 이케맨 성우 같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콘도상보면 살이 빠져서 ;ㅁ;
근대 머리가 길어지니까 이뻐......<-
이건 시디 감상글이 아니군 ㄱ-




다른시디들은....그닥 감흥이 없어서 패스.
아참,
Punch↑ 말인데........시노부가 유사상이라서 응? 했는데.....
이거 원래 우에다상이었........으엉...PBB!!!!!!!!!!!!!!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펐다.
Posted by hatsy
:

밖에서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신대 유유자적 이런글을 쓴다는게 좀 그렇지만;
(아놔, 취미생활도 눈치보이게 만든 쥐색히놈 ㅠㅠㅠㅠㅠㅠ)
원래 시험기간에 노는게 더 재밌는 법 엉엉

사막의 신부는 금융왕 ★☆☆☆☆
스와베 쥰이치 x 스즈키 치히로
얼마나 할말이 없으면 둘다 "템포가 좋은 작품이었어요" 이소리밖에 못하냐;
- 템포가 좋다는건, 한마디로 어이없게 갑자기 [알라뷰]로 끝나버리는 초스피디 황당BL이라는;;;
아놔, 숙녀벌레....진짜 용자다.
내용 이렇게 없어도....참.....사막물좀 그만해라잉?!!
웃긴건....아랍의 왕족인데....백인이야?!

최근 느끼는거지만, 아랍계라고하면....나카무라 Y이치 같은 스타일이라고 느꼈음.
(나캄보면서 누구 닮았는데 누구지? 했더니, 뚫훍송 부른 그 가수....ㅠㅠㅠㅠㅠㅠㅠㅠ)
지못미, 나카무라; 암튼, 당신 아랍계야.....살빼면 이케맨인데;;; 선크림 듬뿍 바르고 다니삼.
면도 좀 하고!!



꽃과 용 1 - 격동편 ★★★★☆
테라소마 마사키 x 콘도 타카시
토리우미 코스케, 쿠로다 다카야

테라소마상은 뒤에 찔끔 나와주시는데....(가면라이더 같았어 ㅠㅠㅠㅠㅠ)
콘돗찡이 완전 오나전...우왕ㅇ......굳!
감옥에서 미친놈 연기....으아앙~ "좀더 해줭~♡" 해놓고 푹! 찌르고 다시 막 울고...
암튼, 콘돗찡....우왕 굳!
근대 뭘로 찌른거냐;;;; 칫솔?
랄까, 그전에 손 자해하고 붕대에 뭘 숨긴거냐;;;;
독방에서 뭘 긁은거냐.....칫솔?!
그리고 가장 큰 의문,,,
토리밍 너 정체가 뭐야!!!
너 화장실에서 흘려버린거 그거 뭐야!!!

어수룩하다가 화장실 들어가서 급 싸~하게 냉냉해지는데....연기 아주 소름돋음.
여러가지 의문스러운 점이 많았지만, 스토리 자체는 아주 굳 이었음.
이거 듣으니까...(특히 감옥편) 막 코노하라의 상자시리즈 떠오르고...으허어엉
쿠로다상은 뭐 이제 야쿠쟈 전문 성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콜렛처럼 ★★☆☆☆
야스모토 히로키 x 타케우치 켄 , 스즈키 타츠히사

젠장, 뭐 이런 스토리가 다 있어;;;;;;;;;
간만에 아티스가 날 배반했다;
야스못킹과 타케켄의 목소리를 듣는거에 의미를.....
최근, 탓층이 도서관전쟁 하면서 연기가 많이 좋아졌는데....
여기서도 꽤 [데즈카 일사]의 느낌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뒤로가서는 본연의 친피라삘을 잊지 않아주었다;;;;;
근대 스토리 진짜...아놔;;;;;;


소도둑 ★★★☆☆
타니야마 키쇼 x 키시오 다이스케
키양의 코멘트가 넘 웃김 "으왕~ 드디어 금단의 수간?!"
근대 "후쯔~~니 이이하나시쟝?!"
좀 황당하지만....
난 소도둑의 소가...진짜 소일줄은 몰랐다;;;;
이거 소설이 평이 좋아서 사볼라 그랬는데....
솔직히 시디듣고 좀 깼다;;;;
마지막 소들이 우르르 나올때...헉 뭥미!
근대 조근조근 말하는 키시오는 이제 웃겨서 못 듣겠다.... ㅠㅠㅠㅠㅠㅠ
키양 대사중에 가장 웃긴 "너의 ㄷㄱ의 ㄱㅅ이......." 으아아......
누레바 대사가 너무 웃겨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를 너무 한 만큼 실망도 한 작품;

Posted by hatsy
:
이게 뭥미?

드디어 들었다.
3일간 손도 못대고 끙끙대다....결국 들어버렸다;

내가 탓층x와탈 할때부터 촘 불안했다만.
이거 원작도 사실 난 별로였다.
3p를 권유하는 사회 (틀려!)

탓층캐릭터가 이해가 안가고....<- 찌질이색히
와탈캐릭터도 이해가 안가고....<- 강간한놈을 감싸주냐?!

그나마 정상인게 톨밍이라 -_- 톨밍만 마냥 불쌍하다.


근대,
탓층 연기가 늘었다.
정확히는......누레바씬의 테크닉이 엄청 늘었다 -_-;
얘가 요즘 연상이랑 사귀나.....오네다리할때의 콧소리가....-_-;;;;


들으면서 내내........



얘들아 누나가 잘못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엎드려 운다)



딱 그 기분이다.
누나가 잘못했다.
다시는 이런거 하지 말아라 얘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속편이 나와야 되는데....작가가 그리고 있는지 모르겠네...
이야기가 중간에 끊어진 느낌.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 뒤에 세사람의 얽히고 섥히는 이야기가 더 나온다면....납득할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이게 끝이라면 정말 -_- 다.


무빅이 의외로 미끌어졌구나...쌩뚱맞은 테마곡엔딩은 뭐랴;;;;
Posted by hatsy
:
アンバランスな熱

cast

加賀谷竜:羽多野渉

鳴瀬真也:鈴木達央

鳴瀬義人:鳥海浩輔
静香:志村知幸/他

2008년 2월 29일 무빅에서발매

사..살려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좋아해야해 슬퍼해야해?! ;ㅁ;
Posted by hatsy
:
로망치시스토.......ㄱ-
- 신센구미의 히지카타상 생각난다....(먼눈)
눈이 삐었는지 그동안 계속 "로망치스토" 라고 읽고 있었는데 타케켄이 "로망치시스토"라길래 응?!
암튼, 간단한 감상은...


어어?! 탓층이 열연한다?!!!

어얼...연기 좀 늘은거 같은데?...오올~~~


이거 제목 잘못된거 같다.
어디가 야만스런 로맨티스트야;;; 어디에 있는거야....안드로메다로 연수갔냐;
자상하고 멋진 형아는 있어!! 근대 야만스런 로맨티스트는 없다고!!!!
그림만 보면 좀 ㅋㅅ삘이 나는데...
매일맑음 못지않은 눈물나는 가족애 이야기잖아;
엄마아빠 모두 잃고 꿋꿋히 살아가는 3형제!
아빠같은 나리켄,엄마같은 치바상,개구쟁이 막내(지만, 양자) 탓층
오오 좋잖아?!!
막판에 탓층이 마이크 부서지도록 버럭버럭 소리치면서
"나 사실은 줒어온 애잖아!...나도 형아처럼 될래!!!"
하는데 오오 눈물난다;
이런 가슴 훈훈한 가족이야기일줄이야....
오히려 타케켄이 깍두기가 된듯한 느낌?
켄켄커플은 뜬금없이 이어진듯한 기분이지만...후속이 계속 나와주면 좋겠다 =_=
엉덩이 가벼운 치바누님 예기가 듣고싶구나...하하하하하

나리켄X타케켄의 ㅎㅇㅎㅇ 카라미씬을 노리고 들었는데 의외로 가슴훈훈해서 좀 아쉽다 (응?)
Posted by hatsy
:
어익후, 키양 2회분 놓치고...
드디어 탓층 출연분 업!
아익호...메일도 못 보냈네....;;;;
(뭐 보내도 안 뽑히겠지만)


방송내용중에 유사상이 [나 미팅 안해봤어]로 시작해서...나도 해볼까? 하다가
[에이, 난 역시 미팅 못하겠다. 성격에 안 맞아]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들으면서
"아니 당신 막 결혼했잖아?! 농담이라도 그런소린 하지 말아야지! 총각행세야?!"
막 혼자 흥분했는데....
맨 끝에 엔딩에서
메일보내준 사람들에게 결혼축하메세지 방송중에 안 읽어서 죄송합니다.
발표하기전에 인터넷상에서 정보가 흘러나와 혼란스럽게해서 죄송합니다.
XXXX XXX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활패턴은 별로 달라진게 없습니다;;
등등...굉장히 정중하게 결혼에 대해 얘기해주셔서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에이....그래도 아깝긴 아깝구나....ㅠ.ㅠ

그리고, 탓층!
무지 무지 귀여워!! 이런 바보 어쩜 좋아!! ㅠ.ㅠ
이 나이 되도록 이렇게나 비상식적으로 살고있는 남자가 있다니....
아...일본의 미래가.....(웃음)
평소의 바보스러움, 여전히 숨기지 못하고 있는 탓층.
- 런던이 어느나라 도시인지 모르는 남자다....아 진짜 이것도 귀엽게 보이네...클났다.
성우가 된 계기를 들어보니까 더더욱 귀여워....ㅠ.ㅠ
이렇게 아날로그한 사람이었어? 귀엽다못해 좀 걱정도 된다. 요즘세상에 말이지 모르는게 넘 많아;;
아...다음주 갱신이 기다려진다~~

+)다음 게스트 오노상!! 얏호!!!
Posted by hatsy
:

금요애니

2007. 3. 9. 13:48

은혼 46

아우 미쳐.....스기타의 이케다상흉내...
언듯 들으면 비슷해서 속아넘어갈뻔 했다...푸흡 ㅠ.ㅠ
스기타....최고야 -_ㅠ乃



코드기어스 20

여전히 건들거리는 루루슈....
얜 무슨 나이트메어에 타도 이렇게 긴장감이 없냐;;;; (그 거만함이 좋지만;)
그러니까 스자쿠한테 맨날 뽀사지지 -_-;;
슈나이젤의 대사가 더 늘어나길....
아놔..근데 유피...그렇게 고백하기냐!!! 하아악!!!
스자쿠도 좋다니까 별로 불만은 없다만....ㅠ.ㅠ 왠지 배아파!!!


노다메는...난 이 애니를 치아키가 아니라 마스미랑 S오케 엑스트라때문에 본다.
s오케 엑스트라중에 탓층이랑 오카모토가 있기때문....
오카모토! 힘내!! 무명성우 이렇게 응원하는 외국인도 있다는걸 알아주길 바래~
(나중에 팬레터라도 써볼까 ㄱ-)
근데...근데!!

카미야상이십!!! ;ㅁ;
끄아아악!!! ;ㅁ; 넘 좋아 어뜩해!!!
근데 이 녀석이 카미야상일줄이야....푸하하하하 ㅠ.ㅠ
의외의 발견이다....크크크크크.
어찌됐든 카미야상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기쁘다.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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