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치시스토.......ㄱ-
- 신센구미의 히지카타상 생각난다....(먼눈)
눈이 삐었는지 그동안 계속 "로망치스토" 라고 읽고 있었는데 타케켄이 "로망치시스토"라길래 응?!
암튼, 간단한 감상은...


어어?! 탓층이 열연한다?!!!

어얼...연기 좀 늘은거 같은데?...오올~~~


이거 제목 잘못된거 같다.
어디가 야만스런 로맨티스트야;;; 어디에 있는거야....안드로메다로 연수갔냐;
자상하고 멋진 형아는 있어!! 근대 야만스런 로맨티스트는 없다고!!!!
그림만 보면 좀 ㅋㅅ삘이 나는데...
매일맑음 못지않은 눈물나는 가족애 이야기잖아;
엄마아빠 모두 잃고 꿋꿋히 살아가는 3형제!
아빠같은 나리켄,엄마같은 치바상,개구쟁이 막내(지만, 양자) 탓층
오오 좋잖아?!!
막판에 탓층이 마이크 부서지도록 버럭버럭 소리치면서
"나 사실은 줒어온 애잖아!...나도 형아처럼 될래!!!"
하는데 오오 눈물난다;
이런 가슴 훈훈한 가족이야기일줄이야....
오히려 타케켄이 깍두기가 된듯한 느낌?
켄켄커플은 뜬금없이 이어진듯한 기분이지만...후속이 계속 나와주면 좋겠다 =_=
엉덩이 가벼운 치바누님 예기가 듣고싶구나...하하하하하

나리켄X타케켄의 ㅎㅇㅎㅇ 카라미씬을 노리고 들었는데 의외로 가슴훈훈해서 좀 아쉽다 (응?)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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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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