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전용 라디오라는걸 한방에 느끼게 해준 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보컬없는 뿅뿅음악(...)을 틀어주다니;;;;;;;;


1회는 자리가 안잡혀서 작가랑 게임만 하더니 2회부터는 좀 자리가 잡힌 듯 하다.
코너에 맞춰서 사연도 들어와서 네타도 제공해주고....
게스트로.....스기타 후배를 대려왔다;;;;; 사무실에서 그냥 낑겨 넣은 듯;;;;
그나저나 오노 유우키가 대체 누구냐....고 했더니만
은혼에서 쇼군했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악..그 쇼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 디게 좋은데....얜 누구야 모르는 애야 ㅠㅠㅠㅠㅠㅠㅠㅠ 했던 그 쇼군 ㅠㅠㅠㅠㅠㅠㅠ
스기타 후배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 피치피치 24살 ;ㅁ;ㅁ;ㅁ;ㅁ;ㅁ;
와세다대 출신 !!!!!!!!!!!! 특기과목 영어,수학!!!!!!!!!!!!!
지금도 친척들 영어,수학 과외알바도 뛴다능!!!!!!!!!!!!!
아놔....뭐지 -_-? 엄친아?!
스기타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이 녀석 머리가 아주 좋아! 아주 좋아!" 하면서 자랑하던대...
스기타 : 넌 왜 성우가 됐냐?
유우키 : 글쎄요...하하하하

원래 축구선수 하려다가 안 풀려서 이쪽으로 빠진듯
스기타 : 어쩌다가 목소리도 좋아서 이쪽으로 왔구나....
아무튼 같은 사무실에서 후배여도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많은대...
처음 생긴 연하 후배라서 더 좋아하는 듯.
목소리도 좋고, 분위기 읽을 줄도 알고 크게 잘 됐음 좋겠다.


스기타도 이제 나름 거물로 성장하여서....
딱히 퍼스널리티랄까 그런 느낌이 아니라...라디오 내내 게임에 불타기만 한다.
그야말로 후배 앉혀놓고 오덕공을 주입해주는 선배 느낌.
지루하게 들릴수도 있는데 옆에서 오노가 정말 열심히 설명하고 상황중계 해준다.
게임 하면서 자칫 말을 안 하게 되는데 - 스기타 게임하면서 몰입하더니 말 안함;;;
정말 열심히 말한다. - 좀 시끄러울 정도로 ㅋㅋ



그리고 정말 덕스러운 코너 (건담00 패러디 코너도 있지만;)
만약전생 - if
2차원 캐릭터가 내 여친이라면? 이란 망상으로 진행되는 코너이다.
스기타가....미즈키쨩~ 하악하악 할 수 있는 코너.
실재로 이때 옆 스튜디오에서 미즈키 나나가 녹음중이어서 우연히 본 스기타가 자꾸 그 얘기를 해가지고 ㅠㅠ
스기타 : 지금 바로 옆에서 미즈키상이 방송 녹음중이야. 이거 두꺼운 벽 뚫으면 미즈키상이 있다니까!!
스기 그만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미쳐 ㅠㅠㅠㅠㅠㅠㅠㅠ

방송중에 옵화나, 하타노, 카키하라, 기타등등 성우이름들 얘기도 나오고 재밌게 들었다.
1회는 진짜 이게 뭥미? 란 기분이었는데 2회는 좀 재밌었음.
오노군이 웃을때 진짜 누구 닮았다....라고 생각했는데


스기타 : 오노군, 카키하라랑 친하지?
유우키 : 네
스기타 : 니네 둘이 있으면 시끄럽겠다.



이제 게스트로 미도리카와 히카루만 불러주면 완벽하다.
Posted by hatsy
:
스기타혼자 1시간동안 떠드는 라디오.
일단 검색하려고...アニゲラディド 라고만 쳐봤더니 (야후재팬)

딱 한건! 나카무라 관련 블로그가 뜨고;;;;

거기에 관련태그로 杉田智和のアニゲラディドゥ-ン 가 있었다;;;;;;;


これどゆうこと?!


일단 듣고는 있는데...


젠장. 일본어 맞긴 맞는데....
뭔 소린지....
어디서 웃어야 할지 모르겠다;;;;;;;


80년대 게임 이야기 하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웃고있는 스탭이 밉다;
어느샌가 스기타랑 같이 토크하고있어;;;;;;;;
누구세요? 이름 소개부터 좀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냥 스기타도 '작가상'이라고 부르고있음 -_-;
둘이 게임하고 놀고있어......
이 라디오의 정체는 대체 뭐야;;;;;;;;;;
Posted by hatsy
:

스기타 토모카즈 x 스즈키 타츠히사
하야시미즈 리사, 키시오 다이스케, 토비타 노부오



시디 듣기전날에 꼬박 하루를 잡아먹어가며 원작을 읽었다.
美しいこと를 읽는 동안 솔직히 난 히로스에(스기타) 편이었다.
しいこと를 읽으면서 히로스에 ㅅㅂㄹ
ㅁ 하면서 읽긴 했지만;;;
마츠오카(탓층)가 불쌍하지 않은건 아니었지만, 히로스에 같은 사람에게는 마츠오카 같은 사람은 오히려 명확하지 않고 헷갈리는 사람이다.
궤변같지만, 그렇다. 사람이 나 자신도 알지 못하기도 하는데 남은 오죽하랴.
자신의 기준에서 벗어난 타인은 스트레이트하게 앞 뒤 사정을 이야기를 하지 않는 한 알 길이 없다.
눈치없고, 요령없고, 융통성도 없는 히로스에의 눈에는 마츠오카가 분위기 맞춰서 억지로 놀아주는걸 봐도 '아 정말 재밌는가보다...' 라고 생각할 뿐, 마츠오카의 속사정까지 캐치 할 수가 없다.
난 히로스에같은 타입이라.
어느정도 히로스에의 행동과 말에 대해서도 납득이 갔다. (단, 美しいこと까지만)
그치만, 마츠오카의 행동은 더더욱 일리가 있어서....(캐안습)
몇번씩 이야기를 곱씹어보고 내린 결론은
"처음 만났던 상황부터 마츠오카에게 불리했고, 하필이면 도움을 준게 그런 성격의 히로스에였고, 도움을 받고 마음이 끌린게 하필이면 그런 성격의 마츠오카" 였다는거였다.
몇번씩이나 끊을 찬스는 있었다. 나라면 거기서 다 끊었다.
메일주소를 알려주고 결심했던대로 "저 결혼합니다. 얼마 후에 이사가요" 라고 제대로 했으면
이야기가 이렇게까지 됐을까? 하는 생각....
그치만 마츠오카는 일단은 감정에 흘러가는 스타일이었고....히로스에의 메일 한줄에 앞서 계획했던 일따위 다 잊어버리고 질질 끌려간다.
히로스에는 그런 성격이다. 타고난거다. 원래 그런 우유부단 고리타분한 놈이다.
그런 놈에게 단지 사람이 좋으니까, 같이 있으면 편하니까...라는 자기위로의 형식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만남을 하고 기대를 준건 마츠오카다.
그런 만남이 하나 둘 쌓여갈 수록 고지식한 히로스에는 점점 애정이 싹트고 자라서 나중엔 뿌리까지 흔들린다는걸....마츠오카가 알 턱이 없지;;;;;
그래서 美しいこと를 읽는 내내 마츠오카에게도 동정은 갔지만, 히로스에편이었다.
"야! 쟤는 원래 둔팅이야! 가만히 있으면 자연소멸하는데 왜 자꾸 건드려!!!"
마츠오카에게 들릴리 없는 외침....ㅋㅋ
그런대, 히로스에의 좌천과 하야마와의 교제라는 사건이 터지고 나서는 마츠오카를 탓 할 수도 없게 되었다.
그때부터 상황역전, 히로스에 ㅅㅂㄹㅁ 를 중얼거리게 만드는 사건, 사건, 사건......
처음 코 끼었을때부터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것 같다. 
마츠오카는 히로스에 에게 질질끄려가 만신창이가 될 운명....(먼눈)
しいこと에서 앞으로 캐고생을 하게 될 마츠오카이지만...愛すること에서는 그만큼 히로스에가 미안해하면서 듬뿍 사랑해주니까...행복해라 이것들아!
그런대도 가끔씩 히로스에가 마츠오카 울릴것 같아서 쫌 걱정;;;



시디는 2장분량이었어도 소설내용을 다 담을 수가 없어서 중간중간 짤려나갔는데....
첫 크리스마스 - 히로스에의 생일 - 씬은 아쉬웠다...그부분이 제대로 히로스에의 고지식함이 얼마나 무서운지에 대해서 나온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원작을 안 읽고 들었어도 즐길만한 시디였다고 생각한다.
걱정했던 캐스팅도 듣다보니 괜찮았고, 특히 탓층은 뒤로 갈수록 물이올랐어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키시오의 후쿠다역은 좀 미스캐스팅 같다....너무 얍삽하잖아;;;; 나쁜놈이긴 하지만;;;;;
다음 시디에 대해서는 부담없이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



프리토크에서의 스기타의 개그 ㅋㅋ 역시 슥사마....ㅋㅋㅋㅋ
둘이 목욕탕 얘기할때까지 까~맣게 잊고있었다. 이 둘이 스기타구미 라는걸;;;
이츠키 미츠히로가 언급되지 않았다면 "에? 둘이서 왜 사우나를 가?" 라고 생각할 뻔 했다;;;;
탓층의 오리는 귀여웠음 으흐흐흐.
Posted by hatsy
:
http://danshi.me/rikei/chara.html

과학왕자 라고 해야하나....
암튼, 공부에 힘 쏟을 수 있도록 하기위한 프로젝트라는데;;;;;;;;
전혀;;;;;;;;;;
오카모토군이....아아....카먀상이....디가....슥사마가...

공부가 되긴 뭘 되...잘도 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먀상이 헬륨이라는게 좀 넌센스이긴 하지만 ㅠㅠㅠㅠㅠㅠㅠ
롱런하기를.....




오카모토군은 데뷔할때 단역으로 딱 한마디 했었을때부터 꽂혀서
"이놈은 될 놈이다...누구냐...어디야 사무소..."
하고 열심히 찾았던 기억덕분에 이렇게 잘 풀려서 잘 되고있으니
괜시리 뿌듯해지고 그런 기분이든다.
Posted by hatsy
:
느즈막히 사진찾아서....쩝쩝
의외로 아오니 홈페이지에선 조용하다.....info쪽에 축! 카미야 대상! 이란 말도 없고;;;;
- 바오밥에서 난리치는거에 비하면 아오니는 너무 조신하달까, 신경 안쓴달까....
훗, 성우어워드따위....라고 뻐기는것 같은 아오니...나만 이런 기분인걸까;;;;

바오밥은 축제분위기
늘 느끼는거지만....바오밥 관리해주는 디자이너.....나랑 좀 사우자.....


아오니는 조용~~~
대부분의 다른 소속사들도 조용한 분위기....
역시 바오밥이 유난스러운거였어 ㄱ-




해외팬상 or 퍼스널리티상의 정체는
해외팬상 - 후쿠야마 쥰
퍼스널리티상 - 카미야 히로시

로 판명
이걸로 카먀상은 작년에이어 수상한것도 모자라 2연패!!! 굉장해!!!!!!!!




암튼, 사진 ㅋㅋ


자랑스럽게 트로피를 양 손에 쥐고 활짝웃는 카먀상 - 이렇게 활짝 웃는거 처음 본다;;;;
└ 카먀상 허벅지에 주목;;;;;;; 저게 다리냐;;;;;
무표정의 스기타 - 좀 더 기뻐해보라긔!!!
└ 트로피를 양손으로 떠받치며 들이대는 모습에서 매우 기뻐한다는것을 알 수 있 ㅠㅠㅠㅠ
이쁘게 나온 쿠기밍
이노파파 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살인미소는 뭐지?!!! 저 페로몬은 뭐지?!!!! ㅠㅠㅠㅠㅠㅠ



다른 각도, 역시나 페로몬을 풍기는 이노파파와 무표정의 스기타 옆에서 입이 찢어지는 카먀상. ㅎㅎ
아, 이노상.......진짜 이 분은 죄가 많으신....아....아.....저 표정 어쩔......눈빛....아....




전체샷 중에서...
옵화의 저 요란한 의상......(장발이 더더욱 그 화려함을 더해줌)
옵화 아래에서 이쁘게 웃고있는 오카모토
반대편 중간에서 연예인포스를 뿜어대는 야마데라상.
멀리서도 카먀상 이빨 다 셀 수 있겠다...ㅋㅋ





개인적으로 이번은 옵화의 의상이 아웃이었다.ㅠㅠ
1회때 대상받을때의 의상&코디를 보면

머리,안경,소품 분위기있게 잘 맞췄다.
너무 요란하지도 않고 너무 수수하지도 않고
주인공답게 잘 입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대 이번엔

주인공이 아님에도 지나치게 화려하고 (유아프로그램에 나오는 왕자같음)
이발도 안하고!!! 아아...어깨에 머리 닿으면 좀 짜르라긔......
무려 정장 밑단을 접어입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옵화가 화려한거 좋아하니까...뭐...그럴수 있다 치는데.....
저 바지 밑단은 용서해줄 수가 없어.....
옵화.....
옵화 팬은 정말 이럴때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오노 다이스케, 스기타 토모카즈, 미야노 마모루, 나카무라 유이치
후지와라 케이지, 호리에 유이, 와카모토 노리오(게런티 도둑)



일본 아카데미 각본상에 빛나는!
아 진짜 소름 돋았다.
와카모토상은 너무 얌체같으심....ㅠㅠ 이런 게런티 도둑!!
영화는 안봤는데 내용을 다 알아버려서 보면 또 재미없을 것 같다.
유스케 산타마리아의 오다 유지는 좀 뿜길것 같은데 ㅋㅋ
오구리 슌이....오구리 슌이 ㅠㅠㅠㅠㅠ 너무 무서울것 같아 ;ㅁ;
영화는 시간이 되면 보겠지....(먼눈)
아직 안 들었거나, 영화를 안 봤다면 이 한마디를 하고싶다.

카이저 소제!!!!!!!!!!!!!!!!!!


Posted by hatsy
:
호타루님한테서 긁어왔음.
정식 수상식은 내일(3월 7일) 이네요....

주연남우상: 카미야 히로시
주연여우상: 쿠기미야 리에

조연남우상: 이노우에 카즈히코 / 스기타 토모카즈
조연여우상: 엔도 아야 / 사와시로 미유키

신인남우상: 오카모토 노부히코 / 카지 유우키
신인여우상: 아스미 카나 / 토마츠 하루카

가창상: 나카지마 메구미 <- 야이 너무 티난다!! ㅋㅋㅋㅋ

해외팬상 or 퍼스널리티 상: 후쿠야마 쥰
 

- 카먀상 주연!!!!!!!!! 작년 조연상에 이어서 올해는 주연!!!!!!!!!
순간, 응? "티에리아....역시 니가 더블오 주인공이었구나!!!" 했다가...
아, 나츠메구나 ㄱ-

 - 쿠기밍은....하던게 워낙 많아서....수상작은 토라도라가 아닐까 짐작해봅니다만...

 - 조연상들은 얄짤없이 승복입니다...ㅋㅋ

- 신인남우상!! 오카모토야!! 아이고 이쁜것!!! 상탔으니까 더 열심히 해라아앙?! 알쮜?!!

- 토마츠 하루카....무섭다...이 처자는 연기도 목소리도 노래도 다 잘함.
내년엔 조연상이나 주연상 탈지도;;;;;

- 나카지마 메구미는 지인들과 막 까대면서 예측했음...얘밖에 줄 사람이 없어;;;




-  시너지상이 없어지고...그자리에 들어선 해외팬상 ㅋㅋㅋ 가장 웃긴 상....ㅋㅋㅋㅋㅋ
이건 또 뭐래 ㅋㅋㅋ
아우...아 배아파 웃겨 죽겠따 ;ㅁ;ㅁ;ㅁ;ㅁ;ㅁ;
옵화같은 카미카미왕자가 퍼스널리티 상일리는 없고 ㅋㅋㅋㅋㅋㅋㅋ
옵화가 진행...뭐 못하지는 않지만 빼어나게 잘하진 않잖아?!! ㅋㅋㅋㅋ
그저 나서길 좋아하는것 뿐 ㅋㅋㅋ
아놕 근대 이 상 이름이 넘 웃겨 ㅋㅋㅋㅋ
해외팬상 or 퍼스널리티 상 뭐야 이 어중간한 상 이름은 ㅋㅋㅋㅋㅋ
퍼스널리티는 줘야되겠는데....인물이 없고....해외에서도 팬들이 투표한 모양인데
그럼 그거랑 묶어서 줘야되겠다...그거야?!!
옵화가 또 상받아서 수트입고 뉴스에 나오는건 참 좋은데 말야
이 상 이름이 넘 웃겨서 ㅋㅋㅋ 한동안은 계속 놀려먹을것 같다...으하하하하하


카먀상 축하해요 ;ㅁ;ㅁ;ㅁ;ㅁ;
카먀상은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상자들 전부 축하축하!!



+) 이번에도 나카무라는 명단에 없군요.....캐릭터복은 많은 듯 한데 작품복, 상복이 없는듯;;;
Posted by hatsy
:


다이쇼편
스기타 토모카즈 x 유사 코지
야오 카즈키
유사상 연상우케....만세만세...만만세!
에도편이랑 은근히 이어지는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화족과 게이샤 사이에서 태어나 관동대지진때 게이샤 어머니를 잃고
야쿠쟈 유사상에게 줒어져서 자란 슥사마의 이야기.
슥사마 칼맞고 유사상이 절규할때는 진짜 거기서 죽는줄 알았다 ㄱ-
이 사람들이 말야...드라마시디로 낚시질을 하고있어....
심각한 부분에서 격하게 딴생각하면서 들었다.

아...애뜻한 BL을 듣고있는데....아아아...안돼....웃으면 안돼ㅠㅠㅠㅠㅠㅠ
두사람 행복하게 이어졌지만....
전쟁(일본이 가해자라 뭐, 불쌍하단 말도 못하겠;) 때문에
한쪽은 전장에서...한쪽은 폭격맞아서...세상을 뜨게 되는데
사랑을 이뤘으니까....그걸로 괜찮지 않았나 싶다.
다이쇼편은 현대편으로 넘어가기전에
[오오...이제 곧 끝이라능...기달리라능....] 느낌을 주기위해서 쓴 것 같았다.
그래서 배경이 또 일본이었을테고....
재미와 감동은 평범한 BL수준이었음. 나쁘지 않음.


현대편
코니시 카츠유키 x 후쿠야마 쥰

[운명은 개척해 나가는것!] 임을 몸소 실천하신 코니땅.
엮이기 싫다고 도망가는 쥰쥰을 매번 붙잡아서 공략하는데 성공.
사막에 떨어지는 부분은 무슨 어설픈 로스트 배끼기 같았지만 -_-;
티티가 성불하는 장면은 너무 뽠타스틱해서 유치했지만...-_-;
BL에서 너무 많은걸 바래도 안돼지...
두 사람이 그냥 라부라부 했답니다~~ 하면 돼니까 ㄱ-
목숨걸고 사랑 쟁취한것까진 좋은데..꼭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냐....
드디어 결말이 나서 시원섭섭하긴 하다만....
얘네들 둘중 하나가 사고나 병으로 죽으면
또 환생해서 만나겠지? 싶다....


미니드라마 Il futuro ★★★★★
코니시 카츠유키 x 후쿠야마 쥰
노지마 히로후미 , 하나와 에이지

시어머니 하나와상 ㅋㅋㅋㅋㅋㅋㅋ
얼음여왕 히로형님 ㅋㅋㅋㅋㅋㅋㅋ 오나전 좋아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별로 기대 안했는데...솔직히 난 무슨 프리토크인줄 알았는데
진짜로 미니 드라마네....미니 드라마라고 써놓고 꽁트같은거 하나? 싶었는데
쥰쥰과 코니땅이 사귀고나서 5년후의 뒷 이야기였다...
트랙 돌아가자마자 히로형님이 냉냉하게 쏘와주시는데 아주 죽음...
진짜...아우..난 도 M이 맞는가벼....이렇게 밟아주는 사람이 넘 좋아....
이 스토익한 울림!! 위에서 내리깔보는 말투!! 비서지만 고용인을 마구 깔보심!!!!
히로형님..만세!!! 만세!!! ;ㅁ;
쥰쥰의 형으로 나오는 하나와상도 진짜...완전 시어머니 ㅋㅋㅋㅋ
꼬장꼬장하게 동생일 다 캐묻고 간섭하고 잔소리하고....지대로다...ㅋㅋㅋ
이런 사람이 사실은 우케성향이더라...라는 이야기도 많이 있지 ㅋㅋㅋ
커플이야기는 달달하니 재껴두고
난 두 조연들이 넘 귀여워서 데굴데굴 굴렀다....아아...보배로운 중년들....
Posted by hatsy
:
1화에서 이야기가 훌쩍 뛰어넘어가서.....성인식 치루고 나서의 이야기로...ㄷㄷㄷㄷㄷ
1화 처음 봤을때의 충격이 넘 커서...2화 보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고레미츠 ㅋㅋㅋㅋ 재간동이 고레미츠 ㅋㅋㅋㅋㅋㅋ
근대 너무 평범한 얼굴로 그려줘서....;ㅁ; 아 뭐 고레미츠는 조연이긴 하지만...
그래도 겐지가 거사를 치루는데 있어서 고레미츠가 없었다면 이야기가 성립이 안될만큼
고레미츠는 중요한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뭐 이렇게 점 찍어놓은듯한 얼굴인거냐;;;;
그래도 양심은 있었는지 CV는 스즈키 치히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겐지에 손을 댄건....다 이 고레미츠때문인데....어쩌다 고레미츠를 알았냐면;;;;;
블루사운드 시리즈3탄에 살짝 언급되기때문;;;;;
아욱;;;;;;;

고레미츠가 겐지의 꼬붕이 된 계기는....
그에게 밤을 허락했기 때문......(먼눈)
난 그 부분이 참 궁금하고 그런데....나만 궁금한가?;;;;;


두중장 : 히카루 어디갔냐?
고레미츠 : 산책하러 갔다니까요!!!
두중장 : 그니까 뭔 산책!!
고레미츠 : 아놕! 산책!! 산책 몰라요?!!!
두중장 : 제대로 안 불래?!
고레미츠 : 아따 거시기....이쯤되면 그분이 거문고 레슨을 받으시는데....그거 몰래 들으시러....
두중장 : 뭐?! 거문고?! 그거 누가 뜯는데?!!! 어느 처자 인데?!!
고레미츠 : 아 그......후지츠보님...
두중장 : 아 뭐야...지네 엄마 거문고 뜯는거 들으러 간거였어?! 훗.

방심하는 두중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놕!

결혼식날 부인에게 친하게 지내요~★  라고 했다가 퇴짜맞은 겐지 ㄱ-
친하게 지내자니....-_-; 새학기 친구 사귀냐;;;;;
겐지도 잘못했지만, 난 아오이도 마음에 안든다.
남편이 잘해보자는데....뭐가 불만이냐...게다가 4살 연하잖아!!!
겐지성 받고 신하로 내려가긴 했지만 원래는 왕자였다고 얘가;;;;
아오이가 이렇게 츤츤대니.....겐지가 밖으로 내돌지 ㄱ- 란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겐지가 잘했냐....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ㄱ-


이 아줌마 무서워........책에서 볼때는 그냥 기품있고 도도한 여자로 보이는데
애니에서 완전 무섭게 나옴;;;;;;;;;;;;;;
이 부분 정말 뿜었다......



전개가 아주 빠르다 1쿨짜리라서 그런지...아주 빨라;;;;
겐지모노가타리 초반에서 여자 품평회하는거...싹뚝 다 짤라먹었네...허얼...아주 그게 백미인데;
그런대 남아있는 이야기를 생각해보면...이것도 느린전개인것 같기도;;;;;
Posted by hatsy
:
 『美しいこと』(蒼竜社 Holly NOVELS)
 原作:木原音瀬 イラスト:日高ショーコ
 発売日:2009年3月25日予定
 予定価格:\4,725(税込) ※2枚組
 初回特典:フリートークCD(予定)
 
 キャスト:
 鈴木達央(松岡洋介)/杉田智和(寛末基文) 他


탓층이 잘 해줘야 할텐데.....
아무래도 탓층하면 양아치...바보 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

걱정 반, 기대 반



+) 발매 예정 리스트중에서... YEBISUセレブリティーズEncore 발견
뭐하자는 겁니까?!!! 그랑드 파이널로 끝 아니었나요?!!! ;ㅁ;ㅁ;ㅁ;ㅁ;
-사장님 팬들이 들고 일어난건가;;;;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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