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같으면 바로 아마존에서 DHL로 직배송이어서 늦어도 4~5일안에는 왔는데
지금은 통관업체 대행주는 것 같다.
저번에도 통관번호 요구하는 메일이 오더니......
이번것은 한국에 도착은 했는데 통관도 아직인 모양.........


아 개 느려.........느려터졌어!!! 너무한거 아님?
아이허브도 이것보단 빨라.


겨우 시디3장인데.....한동안은 여기서 쇼핑 못하겠구만.
고객 평가 점수 최하위로 줄거야.

Posted by hatsy
:

그래, 내가 덕질하려고 취직한거였지! 라고 요즘 실감하며.......

통장 잔고따위 신경 안 쓰고 막 지르고있다.

죽으면 무슨 소용이야. 살아있을 때 다 쓰고 죽자.



성우 이벤트를 몇번 경험해보고 깨달은건 

굉장히 허무하다는 것이다........

처음 2시간만 하하호호 즐겁지 이벤트가 끝나면 머릿속에 남는것이 하나도 없는 그 허망함.

그래서 열심히 이벤트중에 메모하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그러면 즐길 수가 없다.

녹음도 금지, 사진도 금지.........

머릿속에 남는게 없으니 정말 허무했다. 그나마 큰 이벤트는 DVD라도 나오는데

작은건 그런것도 없다.


아무튼 그 뒤로 난 이참에 소소하게 ㅎㅁ책이랑 CD몇개씩만 지르며 살자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덕후들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에 홀라당 또 넘어가서

성우이벤트는 아닌데 나혼자 들뜬 그런 느낌적인 느낌으로 덕질을 하였는데

굉장히 허무했다.


요 3주간 툭하면 울고 울고 땅파고 그랬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굉장히 힘들었다.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왜 한쪽이 아픈걸까.......

뭐 남는것도 없고 퍼주기만하는 느낌. 닳고 닳는 그 무상함이란......



그냥 조용히 CD사고 책 보는게 제일 마음에 상처가 덜 가는 일인듯.

그래서 영화보는걸 좋아하나보다. 보고나면 그래도 가슴속에 남는건 있거든.

Posted by hatsy
:

....

2016. 12. 28. 14:45

1. 항우울제 약 줄었다!

⊙ 프로작 2알
⊙ 바렙톨 서방정 1알
⊙ 에나폰 1알    (3알에서 2알먹다가 지금 1알 먹고있다!!! 오오오오!!!!)
⊙ 메빌정 1알 (제산제,속쓰림,위산과다 억제)
⊙ 클로나제팜 1알씩 따로 처방 (이것도 매일 먹다가 따로 받음)

클로나제팜 안 먹으니까 꿈 엄청 많이 꾼닼ㅋㅋㅋㅋ 아주 별별 꿈을 다 꿈.
새벽에 자다가 깨기도 하는데....이틀에 한번 꼴로 먹으면 되겠지 뭐 하고있음. -3-
인데놀이나 알프람은 먹어도 딱히 효과가 없다고하니까 이제 처방도 안해주심.


그동안 생활하는거 얘기하고 그러니까....(요 몇달간 거지꼴로 병원에 가긴 했다)
의사가 볼때마다 "감기예요?" 라고 몇번씩 물어볼 정도로 기운이 없고 무기력한게 보였나보다.
나 딱 보자마자 "속 안 쓰려요?" 라고 물어보길래 오 맞아요! 저 요새 밥 먹는것도 귀찮아요.
위염 재발한 줄 알았어요....속 쓰린데 먹는거 너무 귀찮아요 ㅋㅋㅋ

했더니 혼났음 ㅋㅋㅋㅋ적어도 두끼는 먹으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정말 씹는거 너무 귀찮다.

속쓰리는건 내가 다시 무기력해져서 밥을 하루 1끼만 먹고 퇴근하고 집에가서 녹초가 된 상태에서 
저녁을 먹자니 졸려 죽겠고...해서 걍 스킵하고 빈속에 자버려서.....하루 1끼 먹게 되는데 
회사에서 간식이나 군것질도 하니까 살도 안 빠짐;;;

하지만 제일 문제는 케프라.........얘가 너무 간에 데미지가 많이 감.
간 수치 검사했는데 다행히도 정상이라곤 나왔다.
케프라만 안 먹으면 참 좋겠는데..........너무 졸려 이 약. 무기력의 원인이 얘가 아닐까 의심중.



2. 자라세일


봄, 여름용 으로만 6벌 질렀는데, 다 성공.
입어보고 느낀점은.............

살 뺴자;;;;

시스루,망사,레이스 디자인위주로 사다보니까 어쩔 수 없다.
게다가 똑같은 디자인의 원피스를 여름용(반팔,원단 얇음),가을용(긴팔,원단 도톰) 2벌 샀는데
너무 칙칙해서 도저히 출근용은 아니다...........
거기에 엄마가 정말 싫어하는 디자인 ㅋㅋㅋ (무슨 마녀같은...빨간 머리띠 하면 딱 지브리 스타일)
이거 언제 입고 다니지 -_-?
근데 50%가격으로 사서 만족!




3. 덕질은 꾸준히.....

츠키무라상 데뷔 20주년이라 소설 Dear+ 겨울호 지르면서 에반게리온 재즈앨범,클래식앨범
사론파스 등등 같이 다 샀는데, 배대지에서 사고나서 누락됨 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이면 디어플러스갘ㅋ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몇번이나 배대지에 문의글 올리고 전화하고.....900엔짜리 ㅎㅁ잡지에 목을매는 진상고객같아서 좀 미안하고 그랬다.........하지만 덕후에겐 소중한 그 무엇이랍니다.....(20주년이라고!!!!)

이 덕질을 하려고 내가 그나마 산다...



4. 크리스마스 판공성사

진짜 오랜만에 판공성사 봤는데 (부활절,성탄절 전에 의무적으로 고해성사 하는것)
너무 막 울어서;;; 나중에 신부님이 밖으로 나오셔서 내 어깨 토닥여주시고
같이 고해실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서로 얼굴보면 안되는뎈ㅋㅋㅋㅋ
본당 신부님이 아니라서 다행이었다....본당 신부님이었으면 내 얼굴 안보고도 '요안나!! 그만 울어!'
(목소리랑 사연들으면 나인지 다 눈치채시니까;;;)

라고 하실게 뻔하고;;;;;; '

나중에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엄마도 우셨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집안 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살고있는 요즘....여전히 졸리고 무기력하고
영화는 잘 챙겨보지만 책은 안 읽고 쌓아두기만 하는 일상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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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아침 6권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아닌가보네;;; 
아무튼 내용이 꽉꽉 채워져있어서 읽는 보람은 있을것 같다. 
누레바 카라미....별로 없다.

오랜만에 마유땅 주인공인 매일맑음시리즈를 사봤다.
역시나 일러스트가 건전하다....미성년자라서 그런가? (-_-;;)
마유땅 유우타 행쇼하거라.......

타이가,마유땅,유우타,슈우 이렇게 넷이서 졸업장 들고 서있는 일러스트가 있는데
그냥 찡~ 했다.
너무 예쁜 가족사진같아서 벅찬 느낌이야.......

지금 못 읽고 쌓인책 너무 많아.......-_-;;;;


드라마시디도 특전에 낚여서 질렀는데 원래 프리토크가 없구나.......
요샌 없는게 많네....그래 성우들도 힘들거야, 없는얘기 짜내서 하느라....
아무튼 믿고듣는 신가키상!


Posted by hatsy
: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는 나는.............






애니플렉스 공홈에서 파는 초회한정판 블루레이를 지르고.....
(근데 이거 늦게 예약해서 카키오로시 4P만화는 놓쳤다 ㅠㅠ)


특전으로 딸려온 LP사이즈의 블루레이 디스크 보관케이스에 기뻐하였다는 후문입니다....

포스터도 있는데 얘도 아까워서 뜯지도 못하고 모셔두고있음.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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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렸다.

2016. 3. 31. 09:08


티몬에서 레깅스를 구입했는데......2개중에 하나가 완전 잘못와서

맞교환 하려고 했더니....안된데........-_-;;;

그래서 아예 취소를 하고 다시 구매하는게 빠르겠다 싶어서 취소함.

근데 다시 구매하기가 무서워서 (또 잘못오면 어떻해;;)


그저께 퇴근길에 지하철 상가에서 충동구매한게 이 녀석이었다.

근데 이거 만원밖에 안하고....대신 교환 환불 안됨.

집에와서 입어보니.....제기랄, 허벅지 재봉선이 다 터져있음. 뭥미;;;;


그래서 다음날 가게에 가서 물어봤더니 바꿔준다고 해서

어제 들고가서 바꿔달라고 했더니

똑같은 물건이 없음 -_-;;;

레이스가 겁나 짧은것만 있긔...........



그래서 그냥 면 스커트 달려있는 레깅스로 바꿔왔는데

(온라인 몰에서 사면 한 8천원정도 할 만한)

시부럴......안 들어가........OTL



무슨 레깅스가 이렇게 신축성이 없냐!!!!!!!!!!




오늘부터 다이어트다..........
안그래도 살이 너무 쪄서 바지가 잘 안잠기는데....
그래서 요즘 맨날 치마랑 원피스만 입는데......또르르르르르....


빡씨게 다이어트 한다.

영화 예매 취소하고 오늘부터 운동 빡시게.....
스쿼트도 빡시게......


Posted by hatsy
:





지금 싱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말고 다른 아이템들이 더 핫해서 오히려 얘네들이 묻힌것 같다.

내가 세상에 발매일 첫날 널널하게 워터보틀과 플텀을 사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나 워보 처음 사 봐요.............

감개가 무량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년전의 벚꽃워보가 정말 갖고싶었지만 못 샀고........

이걸로라도 위로를........

뭔가 우아한 느낌이 나서 이것도 괜찮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엠디는 안 사고 카드만 모은다고 한게 누구니? 나니??? 나였니??? 

어차피 얘도 아까워서 몇번 쓰고 고이고이 모셔둘 듯..........

그래도 좋아 >_<

Posted by hatsy
:

1. 사랑하는 유**로에서 코트를 샀는데 생각보다 얇다 -_-;;;

안에 후리스를 입어야 살만한 정도로....엄청 추워!!!!

모 90%에 캐시미어 10% 면 뭐하냐고;;; 워단 자채가 얇은걸;;;

흐흑.....한겨울에는 못 입겠다. 안에 후리스 입으면 또 몰라도;;;

오히려 유***로의 반가격으로 산 무인양품 코트가 더 유용하게 쓰이고있음;;;

(얘도 모 함유율 80인가 90인데....)



2. 겨울부츠 장만

ABC마트에서 세일하길래 안그래도 작년 겨울까지 신던 부츠 버려서

털신하나 장만 함.

올 겨울은 이걸로 난다.

하아..근데 이번달 지출이 냐금냐금 장난 아니네




3.애증의 별다방....

내가 이번달 통장이 우는 제일 큰 이유가 얘다 얘....

아니 무슨 카드를 일주일에 하나씩 발매하냐 ㅠㅠㅠㅠㅠㅠㅠ

충전한답시고 1~2만원씩 냐금냐금 쓰는게....의외로 좀 된다.

카드 2개씩만 충천해도 X 6 하면 한달에 적어도 6만원...,,

평소보다 2배정도 쓰는 듯;;;;;

나 그렇게 자주 안 가는데.....스벅에 유난히 자주나는 이번달;



4.몰테일 직구

체리벨은 몰테일 사서함이 이미 들어왔는데

문제는 아니메이트....얘가 세컨드숍에 없어서 아니메이트에 주문넣은건데

아니메이트에서 온 답장이....

[님하가 주문한거 지금 물건 만드는 본사(그러니까 세컨드 숍 ㅋㅋㅋ)

에 오퍼 넣었는데 이거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삼.

안 되면 바로 우리쪽에서 캔슬할 거임.

최대 1~2달 걸리니까 너님하 좀 기달리삼]

이런 내용이었다..........OTL

토리요세 라는거 그런거였니;;;; 재고있는 다른 아니메이트 지점에서 이관해서오는게 아니었어?

OTL


아오 몰테일에 묶음배송한거 풀어야되는데 온라인으론 못 풀겠다;;;;

내일 출근하자마자 물테일에 전화해야지 ㅠㅠ





5.이번주 본 영화 3개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 시사회 당첨 (대한극장에 시사회 보려는 사람들 바글바글 표 엄청 뿌린 듯)

크림슨 피크 - 메가박스 포인트로 봄

열정같은 소리 하고있네 - 공짜 표로 봄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  킬링타임으로 딱 좋음. 19금 코드인데 엄청 웃김 ㅋㅋㅋㅋ

여자도 남자도 별로 안 예쁜데 보다보면 점점 사랑스러워 짐 ㅋㅋㅋㅋ



크림슨 피크 - 호러지만 길예르모 감독이니까....봤다. 역시 아름다워.....ㅠㅠ 배우도 영화도....

이런 호러는 환영이오....게다가 내용도 진흙탕 싸움 사랑과 전쟁 ㅋㅋㅋㅋㅋ

히들이가 너무 이뻤다....미아도 이뻤고......시간 되면 다시한번 더 보고싶다.



열정같은 소리 하고 있네 - 이거 내 돈주고 봤으면 짜증나서 열받았을....

어디가 제목이랑 들어맞는건지 모르겠다. 결국 꼰대인 직장선배가 맞았다는거잖아;

진짜 연예부 기자가 쓴 책이 원작인데.....책은 재밌다며. 이건 왜 재미없는거야;;;;




6. 체력고갈

수,금,일 징검다리 식으로 극장에 3번이나 가서 그런건지 낼모레 마법의 날이라서 그런지

머리가 너무너무 아프다....

금요일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토요일에도 머리 아파서 깼고 일요일에도 목아프고 머리아파서 감기약에 게보린도 2개 씩 먹고....

지금 비염기운은 늘 있고....후비루가 ㅠㅠㅠ(목 뒤로 콧물 넘어가는거;;;)

이게 너무 심해서 목소리 잠기기도 하고 쫌 상태 안 좋음 ㄱ-

내일 퇴근하고 병원에가야햐나....(악 또 돈깨지는 소리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침대 버리기........

는 이미 포기한것 같아...원래 오늘 아빠랑 버리기로 했는데 비가 추적추적 오고

나도 컨디션 메롱 이고......

이렇게 질질 끌면서 결국 침대 새로 살 때까지 쓸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 사는게 제일 급한데 야금야금 다른 대에 돈 쓰다가 지금 못 사고있네;;;;

아 근데 침대가 오래되서 내가 시름시름 아픈건가? 

이런 의심도 든다...........OTL




8. 뭔가 사야해....사고싶어...

코미코미에서 뭘 주문해야겠는데...(야마다 유기상 신간이랑 잡지랑.....)

이번 달 지출이 좀 아야해서......하하악.....

뭔가 조바심 나는 느낌.......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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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늘 방송되던 체리벨이....마츠키상의 영면으로 인해 문을 닫았다.

그리고 팬들의 굿즈구입때문에 배송지연이 될 수도 있다고 세컨드숏 통판사이트에

공지사항이..........



나도 부랴부랴 구매열에 동참.



일단 세컨드숏에 나와있는 굿즈 (DVD랑 CD) 3개 전부 구입.

하는김에 이미 세컨드숏에선 품절된 사쿠라이 DVD 아니메이트에서 구입.

(근데 이거 다른 매장에서 토리요세 하는거라 재고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리하여 이번달은 오랜만에 성덕다운 지름을 하였다는........

이제 다음달까지 쫄라매야 한다!!!!!

할부 밀린게 너무 많;;;;;;;;;;; OTL

Posted by hatsy
:



오늘 출근길에 이거 삼.

저번주에 살까 망설이다가 놓쳐서 아쉬워하던 차에
오늘아침에 진열대에 이거 하나 딱 남아있어서 바로 샀는데........

잘 한 짓일까 OTL



속으론, 저런 스댕으로 된 머그형 텀블러 안 가지고있고....

일본에서 산 플라스틱 네트워커(사진과 같은 뚜껑달린 머그지만 텀블러라고 부르는)

땅에 한번 떨어져서 병신이 됐으니까 사도 돼! 라고 자기최면중.




나 점점 스벅의 호갱이 되어가고있어....



올해는 다이어리쿠폰도 G랄맞아서 욕이 절로나왔다.

프리퀀시 안 모을래. (돈 굳어서 좋지 뭐)

미션 쿠포오온????? 네가 런닝맨이냐??

쿠폰이면 쿠폰이지 미션쿠폰은 또 뭐여;;;;

미션중에 부모님 모시고오기,학생증 보여주기

이딴 거 써있더라.......부모님 안 계시거나, 해외에 계시거나

이미 학생이 아닌 사람들은 쓰지도 못하는 휴지조각쿠폰.



스벅아.......너 이러지마........정 떨어져.......

올해는 다이어리 깔끔히 포기 ^^

쓰던 아르디움 먼슬리나 사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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